-

전남 14번째 확진자..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ANC▶ 어제(31)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에서 들어온 뒤 진단검서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온 50대 여성 A...
김안수 2020년 04월 01일 -

해외입국자 격리조치 거부할 경우 '무관용'
(앵커) 이처럼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혹시라도 해외에서 국내로 바이러스가 다시 전파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면서 격리 수칙을 어기면 즉각 고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리포트) 해외 입...
남궁욱 2020년 04월 01일 -

대출 창구 확대...생계비 지원 신청도
(앵커) 광주시의 긴급생계비 지원에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첫날인 오늘 하루에만 10만 가구 이상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줄을 잇던 소상공인 대출은 시중은행으로까지 창구가 확대되면서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예약된 접수 시간을 알리는 시간표가 곳곳에 나붙었고, 대출 상담은 순서에 맞...
이재원 2020년 04월 01일 -

'서버 해외 두고'..단속 비웃는 성매매사이트
(앵커) 회원제 비밀 사이트를 통한 불법 성매매 실태를 연속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경찰의 단속과 정부에 제재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업주들이 보란듯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배경은 뭘까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원제 비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등록된 광주전남 3백여개 업소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
우종훈 2020년 04월 01일 -

`클럽 붕괴사고` 특혜조례 부정청탁 혐의 4명 적발
지난해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업자들의 부정청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주 서구 의회의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허용한 조례` 제정 과정에 부당한 청탁 등을 한 혐의로 업자와 브로커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김철원 2020년 04월 01일 -

세월호 6주기 추모 축소 검토.. 코로나 19 여파
올해 6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도 코로나 19 여파로 축소 여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와 지역 세월호 시민단체들은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에서 열리는 추모행사 개최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온라인 추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
신광하 2020년 04월 01일 -

광주시교육청, 면 마스크 제작 양동시장에 의뢰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보급할 면 마스크 제작을 광주 양동시장 상인들에게 맡겼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면 마스크 41만 장을 확보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16만 장을 광주 양동시장 상인들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
윤근수 2020년 04월 01일 -

해외 입국자 무더기 확진..관리 강화
(앵커) 광주 전남에서 오늘 하루에만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에서 온 입국자들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어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1번째 확진자부터 23번째 확진자까지 3명은 지난 29일 오전과 오후 ...
송정근 2020년 04월 01일 -

(이슈인-사회) "청년들의 식사권 보장" 더 든든함
(앵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활이 불안정해진 청년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청년센터 더 숲이 진행하는 '더 든든함' 인데요. 박수민 센터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1) 사업을 ...
이미지 2020년 04월 01일 -

성매매 사이트 운영..N번방과 유사
(앵커) 성매매 사이트를 통한 우리 지역의 불법 성매매 실태를 연속보도하고 있습니다. 추적과 단속을 따돌리고 끈질기게 살아남고 암호화폐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선다는 점에서 최근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집단성착취 사건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전남지역의 변종, 신종 성매매...
우종훈 2020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