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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후보 낙선 위해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가족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과 관련해 특정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한 혐의로 모 선거구 후보자 가족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언론보도 내용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했고,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게시하며 공표할 사항을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
양현승 2020년 04월 07일 -

여성만 사는 고시원 노려 침입한 몽골인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여성들이 사는 고시원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몽골인 1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7) 새벽 4시 15분쯤, 광주시 동구 동명동의 고시원에서 여성이 사는 객실 4곳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가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입을 막는 등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
우종훈 2020년 04월 07일 -

나체사진으로 협박해 돈 요구한 20대 남성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남성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2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SNS로 접근한 26살 남성 B씨에게 나체 사진을 갖고 있다고 협박한 뒤 어제(6) 저녁 7시쯤 광주 서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만나 현금 30만원을 뺏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
이다현 2020년 04월 07일 -

커지는 코로나 우울증..마음방역도 필요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신규 채용 연기 등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병까지 생기는 지금인데요. 마음의 방역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한 강소혜 씨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로 때문에 불...
송정근 2020년 04월 07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 허가 '취소'
(앵커) 전두환씨가 다시 광주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새로운 재판부가 전씨에 대한 불출석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이 예정된 오는 27일에 반드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 비난한 혐의로 광주지법...
이다현 2020년 04월 07일 -

(이슈인-사회) 공적마스크 5부제 한 달.. 수급 상황은
(앵커) 공적마스크 5부제, 이제는 익숙하시죠. 시행된 지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일선 약국에서 혼란도 많이 줄어든 모습인데요. 어제(6)부터는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마스크 수급 현황 등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시죠. 광주광역시약사회 정현철 회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
이미지 2020년 04월 07일 -

코로나 의심*허위진술 잇따라..경찰서 임시폐쇄 소동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거나 접촉자인 것처럼 행동해 경찰서가 임시 폐쇄되는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6) 오전 차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19살 A씨가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여 경찰서를 폐쇄하고 경찰관을 격리시켰다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우종훈 2020년 04월 07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 허가 '취소'
(앵커) 전두환씨가 다시 광주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새로운 재판부가 전씨에 대한 불출석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이 예정된 오는 27일에 반드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 비난한 혐의로 광주지법...
이다현 2020년 04월 06일 -

커지는 코로나 우울증..마음방역도 필요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사는 안 되고, 취업은 불투명하고, 친한 친구조차 못 만나서... 외롭고 마음 상할 일들이 많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에 방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한 강소혜 씨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
송정근 2020년 04월 06일 -

코로나 의심*허위진술 잇따라..경찰서 임시폐쇄 소동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거나 접촉자인 것처럼 행동해 경찰서가 임시 폐쇄되는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6) 오전 차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19살 A씨가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여 경찰서를 폐쇄하고 경찰관을 격리시켰다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우종훈 2020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