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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입구로 차량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오늘(14)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본촌동의 한 어린이집 입구로 마티즈 차량이 돌진해 현관문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에는 40여명의 원생이 있었는데 현관문과 멀리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녀를 등원 시키려던 40대 여성이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
남궁욱 2020년 04월 14일 -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20분만에 구조
인형뽑기 기계에 9살짜리 여자아이가 갇혔다가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4)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가게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문을 열쇠로 열어 주면서 20분만에 구조됐는데 구조...
남궁욱 2020년 04월 14일 -

내일(15) 출생연도 관계 없이 마스크 구입 가능
투표소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총선 당일인 내일(15)은 출생연도와 관계 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총선 당일인 내일(15), 공적 마스크 공급량을 판매처 별로 최대 2배까지 늘릴 계획이며, 어제(13)와 오늘(14) 마스크를 구입하지 않은 시민들은 출생연도와 ...
문형철 2020년 04월 1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늘어 실업 급여 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광주에서 중위소득 이하 26만 가구에 긴급생계비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소득이 줄어든 특수고용직과 실직자들의 생계비 지원 신청도 시작됐습니다. -------...
박수인 2020년 04월 14일 -

실업 급여 최다..채용 시장은 꽁꽁
(앵커) 코로나 19 상황이 석달 넘게 이어지면서 고용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실업 급여 신청 건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채용 시장이 얼어붙어 재취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실업 급여 신청자들로 북적이는 광주 고용 센터. 권고 사직...
이재원 2020년 04월 14일 -

(이슈인-사회)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함께해요"
(앵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분향소가 오는 18일까지 광주YMCA 백제실에 마련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행사는 진행되지 않지만, 희생자를 한명, 한명 호명하는 편지들을 분향소에 전시해 추모하고 있는데요.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 측 박미자 씨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
이미지 2020년 04월 14일 -

수요 부진에 철강업계도 타격...감산 현실화?
◀ANC▶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지역의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철강산업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철강 제품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포스코가 인위적인 감산 여부를 검토하는 등 철강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누적 조강생산량 5억 톤을 달성한...
문형철 2020년 04월 14일 -

코로나19 대구 환자 모두 퇴원..달빛동맹 돋보여
코로나19 대구 환자들이 광주에서 치료를 마치고 모두 복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대구 확진자 30명이 모두 건강을 되찾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미 퇴원한 환자와 가족들은 광주시에 보낸 문자메시지와 SNS 게시글을 통해 광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달빛동맹 병...
이계상 2020년 04월 13일 -

경찰, 자가격리 위반 2명 기소의견 송치, 1명 수사
목포경찰서는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해 편의점을 방문한 39살 A 씨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무단이탈한 혐의를 받는 23살 B 씨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 -

투표용지 훼손 40대 무관용 원칙 따라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 두암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47살 주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주씨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중앙선관위와 경찰은 앞으로도 투표 방해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
윤근수 2020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