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앵커)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된 이후 서로 주도권을 쥐려는 다툼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급기야 오월 영령들 앞에서 보훈처장의 참배를 방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경찰 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5일 -

폭설에 포트홀 6천여 건..도심 곳곳 지뢰밭
(앵커) 폭설이 이어진 최근 두달동안 광주에서 접수된 포트홀 신고가 6천건이 넘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광주시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지만 당장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트홀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왕복 4차선 도로. 2미터 정도 길이로 도로가 음푹 패인 포트...
우종훈 2021년 03월 05일 -

'방심했다간 적발'..암행순찰차 광주 시내로 확대
(앵커)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 교통법규 위반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활약하는 암행순찰차가 일반 도로에서도 암행을 시작했습니다. 첫 출두에 나선 암행순찰차에 이다현 기자가 함께 타봤습니다. (기자) 광주 서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 차량들이 다니지 않는 틈을 타 학원 버스 한 대가 중앙...
이다현 2021년 03월 05일 -

폭설에 포트홀 6천여 건..도심 곳곳 지뢰밭
(앵커) 도로에 움푹 패인 포트홀 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들 많이 놀라시죠. 폭설이 잦았던 지난 두달 사이 광주에서 접수된 포트홀 신고가 6천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광주시가 부랴부랴 복구에 나섰지만 당장은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트홀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왕복 4차선...
우종훈 2021년 03월 04일 -

'방심했다간 적발'..암행순찰차 광주 시내로 확대
(앵커)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 포트홀 말고도 조심하셔야 할 게 또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활약하는 암행순찰차가 일반 도로에서도 암행을 시작했습니다. 첫 출두에 나선 암행순찰차에 이다현 기자가 함께 탔습니다. (기자) 광주 서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 차량들이 다니지 않는 틈을 타 학원 버스 한 대가 중앙선을 넘...
이다현 2021년 03월 04일 -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앵커)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된 이후 서로 주도권을 쥐려는 다툼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급기야 오월 영령들 앞에서 보훈처장의 참배를 방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경찰 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 -

중앙공원 "보상 못할 거면 해제"
(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앙공원 1지구의 토지 소유주들이 공원 개발을 할 거면 빨리라도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소유주들은 특례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재산권 행사조차 못하고 있다며 집단 소송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중앙공원 1지구는 전체 면적이 240만 제곱미터...
이계상 2021년 03월 04일 -

'붉게 변한 보성 녹차밭' 20% 냉해
(앵커) 보성 하면 푸른 녹차 밭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데 올해는 최악의 한파로 냉해를 입어 녹차 밭이 붉게 변해버렸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피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남) 보성의 한 녹차밭. 사방을 둘러봐도 붉고 말라 비틀어진 잎들만 가득합니다. 가지까지 말라버린 차나무도 있습니다. (스탠드...
이다현 2021년 03월 04일 -

"백신 관리 철저히 해달라"..화이자도 접종
◀ANC▶ 대상자가 아닌데도 접종을 받고, 보관 실수로 백신이 폐기 처분 되는 등의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 확인되면서 전라남도가 백신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기 동두천의 한 요양병원, 지난달 26일, 이사장의 친인척을 포함한 몇몇이 새치기로 백신을 접종했습...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 -

'생태계 보고' 백운산, 임도 공사에 '몸살'
◀ANC▶ 국립공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광양 백운산이 임도 확장 공사로 두 동강이 났습니다. 환경단체는 자연 훼손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천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분포하는 생태의 보고, 광양 백운산. 차량 두 대가 너끈히 지나갈 수 있는 넓은 길이 산자락을 따...
조희원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