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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열린 행사장 가보니 "느슨해진 거리두기"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지자체나 기업체의 행사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달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식목행사. 행사장 입구에 온도계와 방문자 명부가 놓여있지만 모두 지나칩니다. 취재진을 제외하곤 군수 등 30여 명...
김안수 2021년 03월 08일 -

작업 중이던 노동자 기계에 끼어 숨져
(앵커)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고장난 기계를 살펴보던 중 변을 당했는데 경찰은 사업주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커다란 기계 앞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음) "더, 더, 더, 더. 조금...
이다현 2021년 03월 08일 -

'저금리 대환대출형' 보이스피싱 경고 발령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로 대환 대출을 해 줄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광주경찰청이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일선 경찰서에 전담팀을 구성해 보이스피싱에 대응하고 있지만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자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고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
윤근수 2021년 03월 08일 -

113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사회에 대한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오늘 낮 개최한 세계여성의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여성인권신장과 평등한 사회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여성인권운동에 앞장선 여성들에게 3.8 여성운동상을 시상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철원 2021년 03월 08일 -

광주 광산구의회, 미얀마 군부 규탄 결의안 채택
광주 광산구의회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민주화 회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결의안에서 "미얀마 상황은 1980년 5월 광주항쟁을 떠오르게 한다"며 "평화적 민주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미얀마 군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미얀마 국민이 민주주의를 되찾을 때까지 연대...
김철원 2021년 03월 08일 -

전남청소년재단 노조 "직장내괴롭힘 철저한 조사필요"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노조가 직장내 괴롭힘 행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자체 조사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의 직장내 괴롭힘 행위 때문에 6명이 퇴사했고, 비상식적 언행 등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진상조사 과정에서 퇴사자에...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노무현 정신 계승연대 전남본부 출범
노무현 정신 계승연대 전남본부가 출범했습니다. 노무현 정신 계승연대 전남본부는 "김대중 정신이 노무현 정신이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해 정권 재창출 시대과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광주*전남에서 차례로 창립과 조직화를 진행 중이며, 전북도 창립을 준비하고 있습...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육성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다른 혁신도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23.4%였지만 나주혁신도시는 21.1%로 평균보다 낮았고, 2019년에도 전국 24.6%보다 낮은 23.4%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박응희 책임연구위원은 공공기관, 지역...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전남대병원 등 병의원급 의료진 백신 접종
요양병원과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병의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의 병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102곳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의료진 만4천여 명이 순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방역대응요원과 119 ...
윤근수 2021년 03월 08일 -

도서지역 경찰관 휴게시간 논란
◀ANC▶ 섬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대부분은 3일을 주기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늘 출동대기 상태여야 하는 업무 특성상 휴게시간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여년 간 경찰관으로 근무중인 이현우 경위. 섬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2월, 휴...
김안수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