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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담 상담 시작..휴대폰 개통 피해 막는다
(앵커) 의사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속여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한 통신회사가 장애인 단체와 함께 손을 잡고, 전담 상담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7살 지적장애인 A씨는 혼자 휴대전화를 개통해본 적이 없습니다. 성인으로서 스스로 결...
이다현 2021년 02월 19일 -

'112'에 4개월 동안 2천여회 전화로 욕설한 50대 구속
112에 4개월 동안 2천 번 넘게 전화해 욕설을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112에 전화해 폭언을 일삼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6살 A 씨를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112 신고 녹취파일 등을 토대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2021년 02월 19일 -

5.18재단*기록관*연구소 5.18기록물 통합DB구축
광주지역 5.18 관련 기관들이 5.18 기록물을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5.18기록관과 5.18 기념재단, 전남대 5.18연구소 등 3개 기관은 오랜 숙원이었던 '5.18기록물 통합 DB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전시와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
김철원 2021년 02월 19일 -

명절 가족모임 통해 일가족 8명 확진
(앵커) 설 명절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광주에서도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설날 한 집에 모인 가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 뿐만 아니라 확진자들이 다니는 직장에서도 2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 확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40...
김철원 2021년 02월 19일 -

'청정지대' 장흥 뚫렸다..무안*신안 확산
◀ANC▶ 전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없는 시군구는 딱 두 곳, 전남 장흥군과 인천 옹진군이었는데 장흥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안과 무안지역의 확산세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장흥 첫 코로나19 환자인 60대 여성은 장흥의 한 재가복지센터에 소속된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
천호성 2021년 02월 19일 -

"군공항 통폐합으로 갈등 해결"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처럼 도심에 있는 군공항들을 통폐합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현실화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본격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
이계상 2021년 02월 19일 -

정체불명 땅굴,"일본 해군기지 시설 가능성"
◀ANC▶ 여수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땅굴이 발견됐다고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일제 강점기 당시 해군기지였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문헌이 나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름 1미터가 넘는 관로를 40미터 가량 지나자 사람이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굴이 나타납니다. 여수시 신월동의 한 공사 현...
강서영 2021년 02월 19일 -

누리호, 엔진 연소시험 '박차'
◀ANC▶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돼 올해 10월과 내년 5월 발사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연소 시험이 진행 중 입니다. 누리호가 발사될 제 2발사대를 포함한 우주센터 2단계 개발 사업도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올...
김주희 2021년 02월 19일 -

명절 가족모임 통해 일가족 8명 확진
(앵커) 설 명절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광주에서도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설날 한 집에 모였던 가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 뿐만 아니라 확진자들이 다니는 직장에서도 2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 확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
김철원 2021년 02월 18일 -

'청정지대' 장흥 뚫렸다..무안*신안 확산
◀ANC▶ 전남에선 유일하게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장흥마저 뚫렸습니다.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무안에서는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장흥 첫 코로나19 환자인 60대 여성은 장흥의 한 재가복지센터에 소속된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장흥군의 전수검사 과...
천호성 2021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