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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도로 소통 원활, 사실상 귀경 행렬 끝
코로나19 여파로 귀성 차량이 대폭 줄어든 탓에 귀경 행렬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낮동안 수도권의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다 대부분 해소돼 광주에서 서울까지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서 서서울 구간도 평소와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
이재원 2021년 02월 13일 -

성묘객 실화 추정 산불 잇따라
성묘객들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순천시 승주읍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투입됐고, 오후 1시 50분쯤에도 승주읍 문유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2건 화재 모두 묘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성묘객의 실수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재원 2021년 02월 13일 -

비대면*거리두기 설날.."아쉽고 또 아쉬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이어졌습니다. 추모시설이 닫는지 몰랐던 추모객이 헛걸음하기도 했고, 가족들끼리도 순번을 정해서 만나는 등 아쉬움 가득한 설이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광주*전남 고속도로 귀성*귀경 행렬 원활
설 명절 당일 오늘 원활한 귀성*귀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리는 등 평소와 같은 고속도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경시간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이 걸리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50...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광주 전남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늘어
광주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성인 오락실 관련 자가격리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등 오늘 하루 확진자가 2명 늘어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9백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선 오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7백72명의 누적 확진...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나주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온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보고싶은 마음을 참고..." 달라진 명절 풍경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설 연휴 첫날 시민들은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을 달래가며 명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체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모습이었는데요. 다음 명절에는 보고싶은 얼굴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귀성객을 실어나르...
김철원 2021년 02월 11일 -

이시각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없어
이시각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금 서울을 출발해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려 평소 주말과 같은 흐름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내내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고 흐름이 원활했다며 지난해 명절 호남권 하루 평균 통행량 68만대보다 30만대 가...
김철원 2021년 02월 11일 -

광주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누적 1939명
오늘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네 명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 안디옥교회 관련자 2명과 에이스TCS국제학교 관련자 1명, 감영경로 불분명 1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돼 누적환자가 1천9백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안디옥교회 관련자 2명은 자가격리해제 전 증상이 발현돼 추가 동선은 없...
김철원 2021년 02월 11일 -

광양 가야산 산불 12시간만에 진화 피해면적 3ha
광양시 가야산 산불이 불이 난지 12시간만에 잡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광양시 가야산에서 난 불이 오늘(11) 새벽 0시쯤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3헥타르로 추정되는데 대책본부는 묘지에서 불길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김철원 2021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