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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진도에서 개최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가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해 학술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품 설치 시작
개막을 앞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품 설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목포권 3개 전시관과 진도권 3개 전시관을 새로 단장하고, 국내외 작가 266명의 작품 310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개막식이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 날레 작품 설치는 25일 완료될 예정입...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세계의 거리극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
세계의 명품 거리극을 만나볼 수 있는 ACC광주프린지 인터내셔널이 내일(28일)부터 사흘동안 5.18민주광장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참가한 해외 작품을 비롯해 거리극과 서커스 등 국내외 작품 14편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 목포*진도에서 개최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래가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가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해 학술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설연휴 민속놀이 풍성
설 명절을 맞아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한국의 제기차기와 중국의 면제기 등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과 시립민속박물관도 설 연휴 동안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하고 가족 영화를 상영합니다. 무등산 자락 전통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판소리와 대중음악의 만남 '적벽가 1950' 28일 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국악원 진악당에서 음악극 '적벽가 1950'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선보입니다. '적벽가 1950'은 우리 전통의 판소리와 대중음악이 만난 새로운 장르의 음악극으로 한국전쟁에서 죽어간 젊은 군사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진혼곡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국회에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시사회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시사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등은 내일(1) 국회 의원회관에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시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시민들의 스토리 펀딩으로 제작을 마친 이 영화는 5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오월 항쟁지에 비엔날레 작품 전시 추진
광주 비엔날레재단이 오월 항쟁지에 작품을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오는 9월에 개막하는 비엔날레의 작품 일부를 505보안부대나 옛 국군병원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오월 항쟁지에 전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계획은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오월 항쟁지를 널리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아시아문화원 공모 중단 촉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를 담당하는 아시아문화원이 신임 원장 공모에 나서자 문화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민예총 등 16개 문화단체들은 아사아문화원이 지난 9일 예고도 없이 원장 공모에 들어갔다며, 이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문화계가 합의를 모아가는 과정을 무력화하는 것이라며 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전남 7개 확정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내년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에 나주시의 '복암리 고분, 창의감성학교'와 해남군의 '첫 땅 문화유산 이야기' 등 전남지역 7개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역 문화 정체성 강화 등을 위해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민간단체 공모로 실시해오다 올해부터는 지자체 공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