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문화전당 4차산업 창제작 중점

개관 3년 차를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올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작과 지역 협력사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예술분야의 4차산업 흐름을 이끌 수 있도록 로봇 공학과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영화감독 박찬욱과 박찬경 형제의 대형 뉴미디어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유사시에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지진대피소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습니다.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야간에도 쉽게 볼 수 있는 형광반사지 재질의 안내 표지판을 제작한 건데요. 광주시 내 옥외대피소와 실내구호소는 총 172곳이며, 거주지와 가까운 대피소는 국민안전...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광주 지하철 2호선의 차량 디자인을 시민이 결정하는 설문조사가 다음달(3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 설문 문항은 광주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색상, 형태 등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수렴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하철의 최종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소리꾼 윤상원

5.18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가 판소리로 부활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도청을 사수했던 불꽃같은 삶 뿐만 아니라 연극과 놀이를 좋아했던 열사의 모습이 구성진 판소리에 담겼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 공연 장면 묘사 - 뜨거웠던 오월의 한복판에서 불꽃처럼 산화한 윤상원의 삶이 판소리에 담겼...

소리꾼 윤상원

5.18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가 판소리로 부활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도청을 사수했던 불꽃같은 삶 뿐만 아니라 연극과 놀이를 좋아했던 열사의 모습이 구성진 판소리에 담겼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 공연 장면 묘사 - 뜨거웠던 오월의 한복판에서 불꽃처럼 산화한 윤상원의 삶이 판소리에 담겼...

광주시립미술관 세화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를 소재로 한 세화전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40여명의 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거나 개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세화전은 오는 25일...

판소리 윤상원가 오늘 공연

5.18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의 불꽃같은 삶이 판소리로 창작돼 오늘(2일) 저녁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판소리 명창 임진택씨가 창작과 소리를 맡은 '판소리 윤상원가'는 열사의 학창 시절부터 도청에서 최후를 맞기까지의 짧은 생애를 구성진 판소리에 담아 풀어냅니다. 또 연극과 탈춤을 좋아했던 청...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국내외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릴 ACC 기자단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취재와 영상, 카드뉴스, 디자인, 해외팀 등 총 30여명이며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입니다. 지원 방법과 혜택 등의 문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

판소리 윤상원가 내일 공연

5.18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의 불꽃같은 삶이 판소리로 창작돼 내일(2일) 저녁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판소리 명창 임진택씨가 창작과 소리를 맡은 '판소리 윤상원가'는 열사의 학창 시절부터 도청에서 최후를 맞기까지의 짧은 생애를 구성진 판소리에 담아 풀어냅니다. 또 연극과 탈춤을 좋아했던 ...

(이슈와 사람) 김덕진 지역문화콘텐츠 연구소장

(앵커) 광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관련된 1천 여가지 이야기를 모은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됐습니다. 지역에서 구전되어 오는 설화들도 함께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해당 홈페이지의 연구 책임자였던 김덕진 지역문화콘텐츠 연구소장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