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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가마와 함께 역사가치도 활활
◀ANC▶ 국내 최대 분청사기 생산지로 알려진 고흥군 운대리에서 조선시대 흙가마가 재현됐습니다. 전통방식 계승을 통해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득한 흙가마 사이로 불길이 타오릅니다. 폭염 속에서도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가마장은 눈길을 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택시운전사' 개봉 5일째 관객 400만 돌파
5.18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닷새만에 4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루 112만명이 관람하는 등 누적 관객수가 닷새만에 4백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1천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인 故 힌츠페터 기자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40억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1만 5백 제곱미터 부지에 선사체험 학습관과 야외체험 학습장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창동 유적지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신발을 만드는 틀인 신발골, 수레바퀴 등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목기...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흙가마와 함께 역사가치도 활활
◀ANC▶ 국내 최대 분청사기 생산지로 알려진 고흥군 운대리에서 조선시대 흙가마가 재현됐습니다. 전통방식 계승을 통해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득한 흙가마 사이로 불길이 타오릅니다. 폭염 속에서도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가마장은 눈길을 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40억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1만 5백 제곱미터 부지에 선사체험 학습관과 야외체험 학습장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창동 유적지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신발을 만드는 틀인 신발골, 수레바퀴 등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목기...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택시운전사' 개봉 3일째 관객 214만 돌파
5.18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는 어제 하루 7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가 21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사흘째인 2백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1천7백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영화 '명량'과 같은 속도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5일 -

전남 출신 예술가들 한 자리에
(앵커) ◀ANC▶ 예로부터 예향이라고 불리는 광주와 전남은 많은 근현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남도 출신 미술가들이 남긴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파란 종이에 일렬로 선 네모난 점들. 별 같기도, 도심의 불빛 같기도 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5일 -

광주은행, 제 3회 메세나 나눔 무료 공연 개최
광주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제 3회 메세나 나눔 어린이 뮤지컬 무료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내일(5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총 6차례 진행되고, 오는 17일부터는 순천대 우석홀에서 4차례 진행됩니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함께 포토존, 한여름의 원더랜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광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4일 -

광주은행, 제 3회 메세나 나눔 무료 공연 개최
광주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제 3회 메세나 나눔 어린이 뮤지컬 무료 공연을 개최합니다. 무료 공연은 오늘(3일)부터 5일까진 광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총 6차례 진행되고, 순천대 우석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 총 4차례 진행됩니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함께 포토존, 한여름의 원더랜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영화 '택시운전사' 광주 시사회 열려
80년 5.18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광주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그제(29) 오후 광주 유스퀘어 CGV광주터미널에서 광주지역 택시운전사와 대학생 등을 초대해 시사회를 갖었습니다. 영화에서 독일인 기자를 광주로 태우고 오는 서울 택시기사 역을 맡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