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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김홍재 지휘자 취임 연주회
광주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지휘자 취임 음악회가 어제(27일) 저녁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음악회에서 김홍재 지휘자와 광주시향은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향은 오는 31일 저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야 음악회에서도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본 실린 오월노래음반 공개
5월단체가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본 등이 실린 오월노래음반을 오늘(27) 공개합니다. 5.18 기념재단은 노래패 '친구'의 광주시민 항쟁가 등 12곡이 실린 기록음반과 촛불집회 현장에서 녹음되거나 제창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실린 기획음반 등 '오월2'를 오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80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50,60대 문화활동 비율 낮아
광주지역 50, 60대 중장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문화향유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광주시민들의 문화향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50,60대 가운데 문화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각각 9.8%와 17%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습니다. 문화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계층은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6일 -

문화전당 31일 제야음악회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야 음악회를 오는 31일 저녁 예술극장에서 엽니다. 1부 무대는 국악인 김상연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어린이 뮤지컬 '작은 악사'로 꾸며집니다. 2부에서는 광주시립예술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6일 -

남도문화, '영어 콘텐츠'로 재탄생
(앵커) 자칫 고루하고 옛된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는 남도의 전통과 문화가 영어와 접목돼 영상과 연극,애니메이션 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돼 '글로벌 콘텐츠'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왕인박사를 조명하는 인형극부터 .. 장승의 기원과 의미.. 지역의 주...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6일 -

문화전당 31일 제야음악회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야 음악회를 오는 31일 저녁 예술극장에서 엽니다. 1부 무대는 국악인 김상연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과 어린이 뮤지컬 '작은 악사'로 꾸며집니다. 2부에서는 광주시립예술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5일 -

50,60대 문화활동 비율 낮아
광주지역 50, 60대 중장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문화향유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광주시민들의 문화향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50,60대 가운데 문화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각각 9.8%와 17%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습니다. 문화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계층은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4일 -

길 위에서 꾸던 꿈, 희망 품다
(앵커) ◀ANC▶ 장애가 있는 노숙인들이 공예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서고 싶은 꿈을 작품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옛 여인들이 앞에 앉아 단장을 하던 한지 경대.. 쪽진 머리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비녀 장신구와 눈 속 홍시 그림이 박힌...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3일 -

길 위에서 꾸던 꿈, 희망 품다
(앵커) ◀ANC▶ 장애가 있는 노숙인들이 공예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서고 싶은 꿈을 작품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옛 여인들이 앞에 앉아 단장을 하던 한지 경대.. 쪽진 머리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비녀 장신구와 눈 속 홍시 그림이 박힌...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2일 -

일제 강제징용 2년간의 수기 발간
◀ANC▶ 영암군에서는 어제(20일) 여든여덟살 은퇴 교사가 발간한 일제 강제 징용수기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책 출판 비용과 사실 확인 작업은 모두 제자들이 힘을 합쳐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가치를 높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팔순 노인이 제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 들어옵니다. 48년간을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