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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예술극장, '해변의 아인슈타인' 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이 실험 오페라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출발로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개관 페스티벌을 치른 아시아예술극장은 오는 23일부터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세계적 거장인 필립 글래스와 로버트 윌슨 등의 작품을 차례로 선보입니다. 4막으로 구성된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20 세기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정채봉..가을을 담다
◀ANC▶ 故 정채봉 작가를 기리는 동화잔치가 오늘, 순천 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데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문학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을빛에 물들어가는 순천 문학관에서 동화잔치가 펼쳐집니다. 꽃과 나무, 바람 속에서 학생들은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7일 -

정보문화진흥원장 4명으로 압축
제 6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9명의 응모자 가운데 서류 심사 결과 김용관 현 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전 원장과 김선출 기반조성팀장 등 진흥원 출신 3명과 신현구 동북아전략 연구소장으로 압축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23일 면접을 치르게 되며, 최종 합...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6일 -

아시아예술극장, '해변의 아인슈타인' 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이 실험 오페라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출발로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개관 페스티벌을 치른 아시아예술극장은 오는 23일부터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세계적 거장인 필립 글래스와 로버트 윌슨 등의 작품을 차례로 선보입니다. 4막으로 구성된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20 세기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6일 -

광주 근현대사 간직한 '양림동 축제' 개막
근대 문화유산을 간직한 광주 양림동에서 '굿모닝 양림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모레(18)까지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백년 전 양림동의 모습과 백년 뒤의 모습을 만나보는 테마로 꾸며지고 가을 숲속 음악회와 심야 예술극장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6일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앵커) 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볼 수 있는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지역업체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산업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흔히 볼 수 있는 주방용품에 작은 사람을 여기저기 앉힌 디자인. 원형이나 사슬 모양으로 끝없이 이을 수 있는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6일 -

이이남 아트센터, 죽녹원 안에 문 열어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죽녹원 안에 이이남 아트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이남 아트센터 안에는 고전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투명 신 묵죽도'와 '병풍 묵죽도' 등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특유의 스크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이남 아트센터는 박람회 뒤에도 5년간 상시 운영되며 1년 주기...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앵커 대담) 최경란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게 듣다
(앵커)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내일(15) 문을 열고 시민을 맞이합니다. 비엔날레 재단에서 분리된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만큼 기대와 우려가 모두 큰 상황인데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경란 총감독이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감독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가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아시아무용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창단 공연
아시아의 대표 안무가와 무용수로 구성된 아시아무용단이 내일(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단 공연을 갖습니다. 아시아무용단에는 한국 무용수 5명과 필리핀, 스리랑카 등 아시아 12개국 무용수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참여하며 일본의 우메다 히로아키와 한국의 황수현이 안무가로 나섭니다. 이번 창단 공연에서는 민...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2일 -

(인터뷰)정율성의 딸 정소제
앵커) 정율성 탄생 101주년을 기념해 열린 정율성 동요제에 참석하기 위해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정 여사는 생가터등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광주전남이 분열하지 말고 하나가 된다면 정율성 효과를 더 크게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낙곤 취재부장이 만나봤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