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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인물) 24년의 기록 '겹겹, 지울수 없는 흔적'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삶과 위안소 등을 기록한 사진전, '겹겹-지울수없는 흔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안세홍 작가는 24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직접 들었는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
이미지 2019년 11월 08일 -

(이슈인-관광)올 가을 단풍은 보성 제암산에서
(앵커) 전라남도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단풍 명소 중 하나로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선정했습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체험 공간이 다양하고 길도 잘 조성돼있어 누구나 즐기기 편한데요. 이번주는 정수정 여행작가와 보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1월 08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일명 '낙연체'로 불릴 정도로 특징이 뚜렷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글씨체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식 방명록에 똑같이 남긴 글귀 때문인데요.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
이미지 2019년 11월 0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음식물쓰레기의 65% 가량을 처리하는 공공처리시설 중 하나가 부품 교체 등의 이유로 이번주 금요일(8)까지 정기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생길 전망인데요. 광주시는 '쓰레기가 ...
이미지 2019년 11월 06일 -

광주 여성영화제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광주 여성영화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 여성영화제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의 분투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고, 문화전당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장...
윤근수 2019년 11월 0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내일(6일)부터 25일까지는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 기간입니다. 전국적으로 현장방문과 전화를 통해 주소와 거처종류, 빈집여부, 총 방수 등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광주에서는 63만 6천 가구가 대상입니다. 조사된 내용은 사회·경제·농림어...
이미지 2019년 11월 05일 -

학생이 주인이 되는 기념식
◀ANC▶ 오늘은 학생 독립 운동이 발발한 지 꼭 9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을 기리는 기념식이 펼쳐졌는데, 다른 국가 기념식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3.1 운동과 더불어 3대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학생 독립운동. 90주년을 ...
이재원 2019년 11월 03일 -

제대로된 예우 못 받는 학생들
(앵커) 오늘 기념식이 치러진 학생 독립운동은 지난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5만 명이 넘는 참가자 가운데 지금까지 서훈을 받은 사람은 290명이 불과합니다. 사회주의 활동 전력을 이유로 예우를 못 받거나 정부의 자료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조사가 필요한 ...
송정근 2019년 11월 03일 -

소설가 성석제, 제1회 조정래 문학상 수상
소설가 성석제씨가 제 1회 조정래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벌교 문학축제 추진위원회는 성 작가가 우리 말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학의 힘을 작품으로 증명했다며, 제1회 조정래 문학상과 함께 상금 1억원을 시상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한 사투리 경연대회와 필사본 쓰기와 함께 조정래 작가의 노벨 ...
한신구 2019년 11월 02일 -

600년 종가의 손맛은?
◀ANC▶ 수백년을 이어온 종가의 손맛은 어떨까요? 자칫 사라져버릴지도 모를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농촌의 자치단체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푸른 숲과 스치는 바람 소리가 초록비를 연상시킨다는 전남 해남 녹우단입니다. 뜨락의 비자나무 열매는 별미 강정으로, 과일...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