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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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1 - 월드플러스 전자
(앵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흔히 '강소기업' 또는 '히든 챔피언'이라고 합니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광주,전남에도, '작지만 강한' 그러면서도 숨겨진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들을 발굴,소개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카오디오 ...
조현성 2015년 09월 10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람객 "불편해요"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관람객들이 여러가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아 보입니다. 해결책을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화전당 야외광장 여기저기서, 헤매고 있는 시민들. 어디가 어딘지 묻느라 바쁩니다. (인터뷰) 김은...
2015년 09월 09일 -
광주시 건축 졸속행정, 2년 5개월의 고통
(앵커) 일정 규모의 이상의 공동 주택을 지으려면 반드시 주택건설업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 안 하면 무자격자인 거죠. 그런데 이 무자격자가 3년째 사업을 추진하면서, 멋모르는 주민들의 고통이 연장됐습니다. 광주시의 어이없는 행정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연제동 외촌마을 ....
한신구 2015년 09월 08일 -
지역정가 회오리2 - 신당, 약인가 독인가
(앵커) 이렇게 갈등이 깊어지다보면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죠. 신당 창당 여부도 그래서 관심인데요. 신당이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토론회에서는 전망이 갈렸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표 사퇴와 친노 계파 청산을 외치며 탈당 시기를 저울질하는 박주선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총선과 ...
한신구 2015년 09월 07일 -
지역정가회오리1 - 공천 혁신안 .. 16일 중대 기로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의 '9월 위기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천 혁신안이 공개되면서 오래된 계파 갈등이 증폭되는 분위기입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당내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꼽혔던 공천 혁신안을 마지막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 패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안심 번호가 도입될 경우라는 단...
한신구 2015년 09월 07일 -
추자도사고2 - 세월호 교훈 벌써 잊었나?
◀앵 커▶ 이번 추자도 선박 사고를 보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선박 승선인원 관리가 여전히 허술하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속속 드러나고 있는 안전불감증 정황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월호 탑승인원은 계속 오락가락했습니다. 14시간 동안 세 차례나 다시 집계됐습니다. 허술한 여객선 탑승 시스템 때문이었습...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 -
추자도사고1 - 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
◀앵 커▶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낚시객들을...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 -
순천만 국가정원 2 - 정원문화 확산
◀ANC▶ 국가정원을 계기로 생활 속 정원문화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정원의 도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정원 문화와 함께 지역에서 싹트고 있는 생활 속 정원을 박민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도시의 3분의 1이 공원이나 보호구역이고 크고 작은 정원은 모두 900개가...
박민주 2015년 09월 05일 -
순천만 국가정원 1 -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
◀ANC▶ 오늘(5)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고,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막을 올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첫 국가정원 지정서가 순천시에 전달됩니다. 이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물줄기에 꽃들은 새...
문형철 2015년 09월 05일 -
문화전당 부분 개장 6 - 문화의전당 이용 설명서
(앵커) 뉴스를 보면서 "문화전당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언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지 조현성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아시아문화전당 건물을 둘러싸고 광장이나 공원으로 조성된 옥외 공간은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아시아문화광장 등 울타리 안쪽의 옥외 공간은 밤 10시 ...
윤근수 201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