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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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삽니다 - 2..발달 장애인들의 후원자
(앵커) 광주MBC가 창사 51주년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조명하는 두번째 순서.. 이번에는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81년부터 운영 중인 엠마우스 복지관입니다.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시설...
전승우 2015년 10월 07일 -
쌀값 폭락 1 - 풍년에도 '기쁨보다 걱정이'
◀ANC▶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어 올해 벼농사는 어느 해보다 풍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쌀값 하락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누렇게 익은 벼 이삭이 들녘을 황금빛으로 가득 메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농민들은 수확에 나섰습니다. 병해충은 물...
김양훈 2015년 10월 06일 -
쌀값 폭락 2 - "대책 마련하라"
◀ANC▶ 풍년이지만 농민들은 지금 풍요 속의 빈곤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시장격리용 쌀 수매 확대 등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쌀값 폭락에 농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민들이 주장하는 쌀값 하락의 주 원인은 저가 수입쌀입니...
김양훈 2015년 10월 06일 -
더불어 삽니다 - 1..행복한 노년
(앵커) 광주MBC가 창사 51주년을 맞아 우리네 이웃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조명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행복한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살펴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 문을 연 지 어느덧 6년째-ㅂ니다. 어르신들은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
이계상 2015년 10월 06일 -
엉터리 신호체계..함정단속?
(앵커)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 체계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함정 단속이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영업자인 40살 전진수 씨는 지난 5월 송원고 앞 삼거리에서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
송정근 2015년 10월 04일 -
강소기업 2 - 친환경 레저하우스 "이솔테크"
(앵커) 지역의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연속 기획, 오늘은 '이동식 미니 주택'을 만드는 벤처 기업을 만나봅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절감형 컨테이너 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조달 우수 제품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파스텔 색조의 붉은 바탕과 군데군데 들어간 검정 색감이 산뜻한 외장을 만들어냅니다. 고급 원목...
조현성 2015년 10월 01일 -
중국 관광객 특수 2 - 중국인이 본 광주전남
(앵커) 광주와 전남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혹은 뭐가 부족해서 중국인들이 찾지 않는 걸까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중국인 교환 학생을 스튜디오에 불렀습니다. 차오이판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중국인 친구들은 한국에 온다면 어디를 가장 가고 싶어하나요? 답변) 대부분 서울, 부...
윤근수 2015년 10월 01일 -
중국 관광객 특수 1 - 광주전남 '무풍지대'
(앵커) 오늘(1)부터 시작된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전남에는 얼마나 올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경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몰려온 중국인 관광객들. 외국인 면세점 역시 중국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마위/ 중국인 관광...
2015년 10월 01일 -
버스 연착에 귀경객 큰 불편
(앵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는 비교적 잘 뚫렸는데 광주 광천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들이 뒤엉켜서 오도가도 못했습니다. 출발하는 사람이나 도착하는 승객이나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귀경객들로 버스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떠나야 할 고속버스가 제 ...
송정근 2015년 09월 30일 -
추석2 - 세월호 가족들 벼랑 위에 선 이유
◀ANC▶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 더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인데요. 진도 동거차도 벼랑 끝에서 죽은 아이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매서운 파도 위를 2시간 넘도록 달려야 도착하는 진도 동거차도. 또다시 산속을 헤치...
김진선 2015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