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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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삽니다 - 1..행복한 노년
(앵커) 광주MBC가 창사 51주년을 맞아 우리네 이웃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조명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행복한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살펴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 문을 연 지 어느덧 6년째-ㅂ니다. 어르신들은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
이계상 2015년 10월 06일 -
엉터리 신호체계..함정단속?
(앵커)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 체계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함정 단속이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영업자인 40살 전진수 씨는 지난 5월 송원고 앞 삼거리에서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
송정근 2015년 10월 04일 -
강소기업 2 - 친환경 레저하우스 "이솔테크"
(앵커) 지역의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연속 기획, 오늘은 '이동식 미니 주택'을 만드는 벤처 기업을 만나봅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절감형 컨테이너 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조달 우수 제품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파스텔 색조의 붉은 바탕과 군데군데 들어간 검정 색감이 산뜻한 외장을 만들어냅니다. 고급 원목...
조현성 2015년 10월 01일 -
중국 관광객 특수 2 - 중국인이 본 광주전남
(앵커) 광주와 전남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혹은 뭐가 부족해서 중국인들이 찾지 않는 걸까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중국인 교환 학생을 스튜디오에 불렀습니다. 차오이판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중국인 친구들은 한국에 온다면 어디를 가장 가고 싶어하나요? 답변) 대부분 서울, 부...
윤근수 2015년 10월 01일 -
중국 관광객 특수 1 - 광주전남 '무풍지대'
(앵커) 오늘(1)부터 시작된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전남에는 얼마나 올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경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몰려온 중국인 관광객들. 외국인 면세점 역시 중국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마위/ 중국인 관광...
2015년 10월 01일 -
버스 연착에 귀경객 큰 불편
(앵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는 비교적 잘 뚫렸는데 광주 광천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들이 뒤엉켜서 오도가도 못했습니다. 출발하는 사람이나 도착하는 승객이나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귀경객들로 버스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떠나야 할 고속버스가 제 ...
송정근 2015년 09월 30일 -
추석2 - 세월호 가족들 벼랑 위에 선 이유
◀ANC▶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 더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인데요. 진도 동거차도 벼랑 끝에서 죽은 아이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매서운 파도 위를 2시간 넘도록 달려야 도착하는 진도 동거차도. 또다시 산속을 헤치...
김진선 2015년 09월 27일 -
추석1 - 그래도 넉넉한 한가위
(앵커) 남도의 밤 하늘에도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고향집에서 만나는 포근함과 넉넉한 인심 덕분에 올해 한가위도 행복한 명절이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른 아침부터 온 가족이 모여 차롓상을 준비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가위 덕분에 3대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함께 합...
이계상 2015년 09월 27일 -
추석이왔어요4 - 함께 즐겨요...풍성한 즐길거리
(앵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연휴 기간에 뭘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 소개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기고 싶다면 담양 대나무박람회가 1순윕니다. 개막 1주일 여 만에 2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즐길거리가 풍성하지만, ...
조현성 2015년 09월 25일 -
추석이왔어요3 - "아들딸아 얼른 온나" 고향에서 온 편지
◀ANC▶ 명절을 앞두고 시골에 사는 부모님들이 도시의 자녀들에게 전한 영상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와줬다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보시죠. 김진선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VCR▶ [현산면사무소 촬영 영상] 마주 앉아 묵묵히 깨를 터는 노부부. 자식들 이야기를 묻자 웃음이 나...
김진선 201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