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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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과 지역경제 1 - 비정규직의 권리 찾기
(앵커) 정부가 노동개혁이란 이름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5대 법안 중에는 기간제법도 포함돼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인데요. 지금도 하소연이 쏟아지는데 혹시나 설움을 연장하는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통신회사에서 5년째 인터넷 설치와 A/S업무를 맡...
송정근 2015년 12월 04일 -
문*안*박 연대 2 - (앵커대담)안철수 의원
(앵커) 앞서 보도에서 보신 안철수 의원이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질문) 그러니까 안 의원께서는 문재인 대표 체제의 혁신안이 미진하다고 보시는 거죠? -지금 문재인 대표 스스로도 혁신안이 미진하다고 하셨고, 그리고 국민들도 미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큰...
윤근수 2015년 11월 30일 -
문*안*박 연대 1 - 안철수 광주서 "문재인 대표 결단해라"
(앵커) 문*안*박 연대를 거부하고 혁신 전당대회를 역제안한 안철수 의원이 오늘은 광주에서 '창조적 파괴'를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 전당대회를 수용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도 문재인 대표를 압박했습니다. 야권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혁...
2015년 11월 30일 -
회수 안되는 지하철 우대권
(앵커) 65세 이상 노인들은 지하철을 탈 때 무임 승차권인 일회용 우대권을 끊어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게 회수가 잘 안돼서 우대권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매표기에서 우대권을 끊으려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무임 승차권이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INT▶...
2015년 11월 27일 -
지하철 2호선 논란 2 - 10년동안 제자리 걸음.. 무엇이 문제
(앵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은 오락가락 돌고돌아 결국은 제자리입니다. 그 사이에 10년이 흘렀고, 시장이 세번 바뀌었는데 그때마다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 (그래픽) 박광태 시장 시절 '지상고가'로 결정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은 강운태 시장 때 '저심도 공법'으로 바뀌었습니다. ...
한신구 2015년 11월 26일 -
지하철 2호선 논란 1 - 건설 공법 또 변경?.. 원점 재검토
(앵커)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 때는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인기인데요. 2호선은 언제쯤에나 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말 착공이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정부 승인액은 2조원, 그렇지만 기본 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4천 3백억원 이상 추가됐는데 ... 경...
한신구 2015년 11월 26일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공식개관 2 - 개관 콘텐츠 100%공개됐다
(앵커) 문화전당의 개관 콘텐츠들도 오늘 일제히 공개됐습니다. 지난 9월 부분개관 때보다 볼거리들이 풍성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문화창조원에 들어서는 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와 조용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최신 키네틱 아트. 구도자가 된 로봇팔은 전시장 안에서 팔만...
송정근 2015년 11월 25일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공식개관 1 - 10년만에 공식개관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사업을 추진한 지 10년만입니다. 문화전당은 아시아 문화의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개관식 소식을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술극장의 거대한 유리문이 열리자 아시아의 국기들이 수놓인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앞으로 아시아 문화의...
2015년 11월 25일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공식개관 3 - 아시아 문화 플랫폼 꿈꾼다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은 전시나 공연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기획부터 창작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지는 공간입니다. 문화 창작소나 문화 플랫폼을 꿈꾸고 있는 건데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 지 정용욱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수장고에 쌓이는 중인 방대한 양의 희귀본과 진귀한 사료들. 문화창...
2015년 11월 25일 -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2 - '대통령 행적 조사하나' 특조위 또 난관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설치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수사*기소권은 끝내 얻지 못하고 예산마저 삭감돼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는데요.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등 청와대의 대응도 조사 대상이라고 밝히면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특별...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