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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앵커) 치매 노인의 실종..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죠 이를 막기 위해 치매 노인 등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주는 사업이 3년 전부터 시행 중인데요.. 하지만 취지와는 달리 사업 자체가 겉돌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두달 전부터 치매 유사증상을 보이고 있는 73살 정 모 할아버지.. 가족들은 혹시나 밖...
송정근 2016년 03월 03일 -

문화전당 개관 100일2 - 활성화 대책은 짜깁기
(앵커) 그래서 광주시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전당 개관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건데요. 지금까지 논의된 걸 보면 기존의 사업들을 짜깁기하는 수준입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달 16일,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TF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 13개 부서와 자치구, 문화단체와 상인회 등 21...
윤근수 2016년 03월 03일 -

문화전당 개관 100일1 - 공식 개관 100일의 변화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한 지 오늘로 100일이 됐습니다. 그동안 작지 않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여러 긍정적 효과가 있었나하면,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문화전당 바로 맞은편에 생긴 이 카페는 문을 열자마자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인태 대표...
2016년 03월 03일 -

3.1절 2 - 무관심 속 3.1운동 사적지
(앵커) 이렇게 매년 3.1절에는 기념행사가 열립니다만 3.1운동 사적지는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리포터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터) 광주의 3.1 만세 운동이 처음 발생한 부동교 밑 작은 장터. 역사의 현장이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찾기 쉽지 않습니다. 취재진도 찾지 못한 안내 표지판은 수 십 미터 떨어진 ...
이미지 2016년 03월 01일 -

3.1절 1 - 그날의 함성 속으로
◀ANC▶ 3.1절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날의 뜨거운 함성 속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EFFECT 33번의 종소리가 널리 울려 퍼집니다. 시민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립니다. 학생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
김양훈 2016년 03월 01일 -

총선탐방3 - 광산,북을...맞대결 재대결
(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전*현직의 맞대결과 4년만의 재대결 등으로 관심을 끄는 선거구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 광산과 북을 선거구에 누가 출마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신구 기자 (기자)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전*현직 국회의원의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CG)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용섭 전 의원이 김중구 예비후보...
윤근수 2016년 02월 26일 -

2호선논란1 - 지하로..2018년 착공
(앵커) 그동안 끊임없이 논란을 몰고 다녔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이 드디어 최종 결정됐습니다. 원안대로 주로 지하에 건설하는 방식입니다. 공사는 2년 뒤인 2018년 초, 광주 운천저수지 일대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이 논란 끝에 확정됐습니다. (c.g)...
2016년 02월 24일 -

2호선논란2 - 돌고 돌아 제자리
(앵커) 결국은 '돌고 돌아 제자리'라는 느낌을 갖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행정력 낭비와 불신,지역여론 분열 등은 그동안 치러야했던 대가였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철도 2호선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 당선자 시절부터 2호선 건설을 재검토해온 윤장현 광주시장이 2014년말, 기자회견에서 밝힌 말...
2016년 02월 24일 -

총선탐방2 - 광주 서구...구관이냐 신인이냐
(앵커) 광주 서구 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들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어떤 후보들이 본선에서 맞대결할 지도 관심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당 대표라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CG)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서구을 출마를 예정한 가...
윤근수 2016년 02월 23일 -

교복대란2 - 중고교복의 선순환
(앵커) 입학 시기는 지났지만 아이들 교복이 작아져 걱정인 학부모님들 많으실겁니다. 또 여분의 교복을 구매하고 싶은데 새 옷을 사기엔 부담인 학부모님도 계실텐데요. 새학기에 맞춰 중고 교복을 나누는 교복 나눔 장터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미지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신명숙...
이미지 2016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