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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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1 - (LTE) 크리스마스 이브
(앵커) 성탄 전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지금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광주 충장로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사람들이 참 많군요. (기자) 네, 지금 동구 충장로에는 연인 또는 친구끼리 무리를 지어 나온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너무 많아 줄지어 다녀야 할 정도인데요. 거...
송정근 2015년 12월 24일 -
호남정치요동2 - 신당파 '주도권 다툼' 시작
◀ANC▶ 이렇게 안철수 신당 쪽으로 현역 의원들이 빠져나가면서 다른 신당파들은 입장이 참 곤란해졌습니다. 우리 그러지 말고 당장 통합하자는 분도 있고, 호남에서는 경쟁하되 수도권에서 연대하자는 분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정배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과 연대 가능성을 ...
김양훈 2015년 12월 22일 -
호남정치요동1 - 샅바싸움, 인재 경쟁력 변수
(앵커)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분들 다 안철수 신당으로 가겠다고 하던데요. 그렇게 되면 대표만 바뀌었지 이전과 뭐가 달라지는 걸까요? 그러면 유권자들은 또 어떤 선택을 할게 될까요?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북 을의 임내현 의원이 내일(23) 탈당합니다. 김동...
김철원 2015년 12월 22일 -
고속도로개통4 - 88고속도로 '역사 뒤안길로'
(앵커) 어쨌든 88 고속도로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형 사고가 잦아서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이 있었는데 이 이름도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81년 10월 영호남을 잇는 남부내륙횡단도로가 착공됩니다. (효과음-팡파르) 3년만 준공된 이 도로는 서울올림픽 유...
이계상 2015년 12월 22일 -
고속도로개통3 - '광대' 보다 '달빛'
(앵커) 국토교통부가 88올림픽고속도로를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꿔서 오늘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달구벌'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따서 '달빛 고속도로'라고 부르자는 두 지역의 요구는 묵살됐습니다. 전형적인 탁상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를 ...
이계상 2015년 12월 22일 -
고속도로개통2 - 고속도로 개통 효과는?
(앵커) 도로가 바뀌면 생활도 달라질 겁니다. 기대 효과도 여러가지인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일단 도로가 넓게 뚫리면 가장 눈에 띄게 바뀌는 건 줄어든 물류비입니다. 연간 760억원이 확 줄어들면서 지역 농산물이나 특산품 교류,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
2015년 12월 22일 -
고속도로개통1 - 광주 대구 고속도로 오늘 개통
◀ A N C ▶ 그동안엔 이름만 고속도로였던 88고속도로가 진짜 고속도로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먼저 개통식 소식을 신동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E N D ▶ ◀ V C R ▶ ### EFFECT ( 제막식~~~~)### 88올림픽 고속도로가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투명 c.g) 광주에서 대구까지 거리는 기존의...
신동식 2015년 12월 22일 -
88고속도로 확장개통임박1 - 확장개통 앞 둔 88고속도로
(앵커) 88 고속도로가 드디어 내일 확장 개통합니다. 속도...안전... 이런 것들이 전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길이 바뀌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텐데요. 무엇보다 동서간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정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구불구불했던 나들목 인근 도로가 사통팔달로 뻥 뚫렸습니다. ...
송정근 2015년 12월 21일 -
88고속도로 확장개통임박2 - 휴게소도 2배로 증가
(앵커) 단지 속도만 빨라진 게 아닙니다. 휴게소는 두배로 늘어났고, 졸음 쉼터도 새로 생겼습니다. 고속도로 다니기가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편도 1차로인 '88고속도로'는 운전만 위험한 게 아니라 편의 차원에서도 친절하지 못한 도로였습니다. 장시간 운행에 몸에 무리가 와도...
2015년 12월 21일 -
재개발*재건축 잡음 4 - 돈 받았다...양심선언
(앵커) 재개발 비리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광주 계림 8구역,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입니다. 재개발 조합의 전 간부가 조합장한테서 천만원을 건네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4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광주 ...
조현성 2015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