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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민심4 - 대안 야당 보여주겠다 정의당
(앵커) 여*야의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 오늘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으며 대안 야당 건설을 지향하는 정의당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사회적 약자와 서민 삶을 대변해 왔지만 당의 인지도나 존재감이 약하다. 그동안 일당독주의 야당 텃밭에서 당의 ...
한신구 2016년 02월 11일 -

총선민심3 - 새로운 정치 보여주겠다 국민의당
(앵커) 야권 재편의 깃발을 든 신생정당 국민의 당은 거대 양당 구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 (기자) 출범한 지 갓 일주일된 신생 정당으로 당 조직과 체계가 안 짜여졌고 호남을 제외한 타 지역으로의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다. 또 지역 현역의원들의 대거 ...
한신구 2016년 02월 10일 -

총선민심2 - 텃밭민심 되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앵커) 여*야의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 오늘은 야성 회복과 수권 능력을 키워 텃밭 민심을 다시 되찾겠다는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야당다운 야당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권정당으로서의 경쟁력도 갖추지 못했다. 더민주 정치 신인들은 60년 ...
한신구 2016년 02월 10일 -

총선민심1 - "여*야 공존이 지역발전" 새누리당
(앵커) 총선을 두 달 여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 저희 방송에서는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정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새누리당인데..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선 여*야 공존의 정치지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
한신구 2016년 02월 08일 -

등록금2 - 반값 등록금 '갈 길 멀다'
(앵커) 교육부는 얼마전 대통령의 반값 등록금 공약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는 폭이 제한적이어서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는 반응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학 4학년인 강규진 씨는 2년째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아 장학금...
이계상 2016년 02월 04일 -

등록금1 - 대학등록금 인하·동결...체감 어렵다
◀ANC▶ 대학 등록기간을 앞두고 지역 대학들마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겠다며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생과 학부모들은 등록금이 내린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이미지 리포텁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은 올해도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했습...
이미지 2016년 02월 04일 -

삼성 생산라인폐쇄18 - 하남산단 협력업체 "절반 불 꺼졌다"
(앵커) 삼성전자 생산라인 폐쇄 때문에 지역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피부로 잘 와 닿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실제 현장에선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하남산단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기자) 삼성전자 생산라인 폐쇄. 산단 노후화. 세계적 경기 침체. 지금 하남 산단은 어떤 모습일까. 저녁 8시, ...
2016년 02월 02일 -

삼성 생산라인폐쇄17 - 자구책 찾은 구미의 협력업체를 가다
(앵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이전으로 협력업체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중소기업들은 비슷한 일을 먼저 경험했는데 어떻게 대처했는 지 알아봤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을 만드는 장비를 삼성전자 등에 납품해온 구미의 한 협력업체입니다. 주문량이 계속 ...
2016년 01월 29일 -

삼성 생산라인폐쇄16- 지역 정치력 한계
(앵커) 냉장고와 세탁기 라인 일부를 해외로 이전하면서도 대체 투자에 대해선 묵묵부답인 삼성전자, 기업 입장에서 인건비가 싼 곳으로 옮기는 게 어쩔수 없다지만 그 속엔 '존재감'이나 '영향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지역 정치권의 현실도 반영돼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1989년 말 ...
한신구 2016년 01월 28일 -

삼성 생산라인폐쇄15 - "삼성, 원론적 대책만..."
(앵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어떤 생산 라인을 언제 어디로 옮기는 지, 또 그러면 대신 다른 사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지 밝히라는 광주시의 요구에 삼성전자가 응답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응답은 뜨뜻미지근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가전부문을 총괄하는 서병삼 부사장이 윤장현 광주...
윤근수 2016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