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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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3 - 호랑이들의 새 얼굴
(앵커)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에서 새로 선보이는 선수들 중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두 외국인 투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인급 선수들의 성장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 155킬로미터에 이르는 묵직한 직구. 도미니카 출신의 헥터 노에시는 2014년 메이저리...
김철원 2016년 02월 17일 -
기아 타이거즈2 - 올해 가을야구 할 수 있나?
(앵커)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목표는 일단 가을야구를 하는 것입니다. 투수진은 막강하지만 타선이 얼마나 뒷받침해줄 지가 관건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투수력을 앞세워 시즌 막판까지 5강 싸움을 했던 기아 타이거즈. 올해도 다른 구단의 부러움과 두려움을 살 정도로 투수력...
김철원 2016년 02월 16일 -
나주 혁신도시 도로는 누더기 도로
(앵커) 건설된 지 2년이 채 안된 혁신도시의 도로들이 누더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수백 곳에서 하자가 생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근처의 도로가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차도가 갈라지고 도로가 침하되면서 빗물이 고...
송정근 2016년 02월 15일 -
기아 타이거즈1 - 훈련 끝, 이제는 실전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중인 기아타이거즈의 올 시즌 전력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김철원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찬스가 오자 나지완 선수가 대타로 나서 적시타를 때립니다. 연습경기 두 경기만에 기아가 첫 득점을 올리...
김철원 2016년 02월 15일 -
도로엉망2 - 혁신도시 누더기 도로
(앵커) 도로 사정이 이런데도 유지 보수는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를 건설한 시행사와 나주시가 보수 책임문제를 놓고 서로 책임이 없다며 맞서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의 도로와 교량에서 발생한 하자 4백 건 가운데 도로 부문 하자는 290건에 이릅니다. 이 중 40퍼센트 이...
2016년 02월 15일 -
도로엉망1 - 혁신도시 누더기 도로
(앵커) 건설된 지 2년이 채 안된 혁신도시의 도로들이 누더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수백 곳에서 하자가 생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근처의 도로가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차도가 갈라지고 도로가 침하되면서 빗물이 고...
송정근 2016년 02월 15일 -
총선민심4 - 대안 야당 보여주겠다 정의당
(앵커) 여*야의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 오늘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으며 대안 야당 건설을 지향하는 정의당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사회적 약자와 서민 삶을 대변해 왔지만 당의 인지도나 존재감이 약하다. 그동안 일당독주의 야당 텃밭에서 당의 ...
한신구 2016년 02월 11일 -
총선민심3 - 새로운 정치 보여주겠다 국민의당
(앵커) 야권 재편의 깃발을 든 신생정당 국민의 당은 거대 양당 구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 (기자) 출범한 지 갓 일주일된 신생 정당으로 당 조직과 체계가 안 짜여졌고 호남을 제외한 타 지역으로의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다. 또 지역 현역의원들의 대거 ...
한신구 2016년 02월 10일 -
총선민심2 - 텃밭민심 되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앵커) 여*야의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 오늘은 야성 회복과 수권 능력을 키워 텃밭 민심을 다시 되찾겠다는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야당다운 야당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권정당으로서의 경쟁력도 갖추지 못했다. 더민주 정치 신인들은 60년 ...
한신구 2016년 02월 10일 -
총선민심1 - "여*야 공존이 지역발전" 새누리당
(앵커) 총선을 두 달 여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 저희 방송에서는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정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새누리당인데..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선 여*야 공존의 정치지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
한신구 2016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