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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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 D-2, 민심잡기 무박 2일 총력전
(앵커) 제 20대 총선이 이틀(11일 기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이 48시간 무박 2일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뒤집기 대 굳히기의 대결도 막판으로 접어들며 더욱 격렬해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 "대역전 드라마 시작됐다" 선거운동 막바지, 여전히 지역구 절반 가량이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상황. ...
2016년 04월 11일 -
총선 - 1박 2일 남은 변수는?
(앵커) 이제 이틀 뒤면 선거 결과가 나옵니다. 여러분도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마지막 변수는 뭐가 될 지 짚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공천 과정을 생각하면 더민주나 국민의당이나 인물로만 승부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투표는 정당 투표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들...
윤근수 2016년 04월 11일 -
총선 - D-3 '부동층 잡기 총력전'
(앵커) 20대 총선을 사흘(이틀) 앞둔 마지막 휴일,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높은 사전 투표율이 누구에게 유리할 지.. 또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승부수에 지역민이 어떻게 화답할 지가 총선 막판 최대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20대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
한신구 2016년 04월 10일 -
총선 - 초박빙 속 막판 세대결
◀ANC▶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결이 치열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그야말로 초박빙 양상입니다. 인파가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후보들이 나타나 세대결을 펼쳤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각각 3선 단체장 출신 후보가 나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
양현승 2016년 04월 10일 -
총선 - 유권자 무관심..투표율 비상
◀ANC▶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났지만 선거전이 민심을 파고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정책대결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대결 구도도 적어 벌써부터 최악의 투표율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종태 기자 입니다. ◀END▶ 여수시의 한 선거구 도심.. 출마 후보가 차량을 동원해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습...
김종태 2016년 04월 10일 -
총선 - 투표율 60%대 가능할까?
◀ANC▶ 4.13 총선 사전 투표 첫날, 광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50% 대에 머물고 있는 최종 투표율을 끌어 올리려면 시민들의 더 많은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0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 Effect ---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
문형철 2016년 04월 09일 -
총선 - D-4, 표심 흡수 총력전
◀ANC▶ 호남 민심 수습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 다시 광주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총선 출마 후보자들도 오늘 하루 흩어진 표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총선을 나흘 앞둔 지역 표정...전해드립니다. ◀END▶ ◀VCR▶ 어제 광주를 찾아와 호남...
김주희 2016년 04월 09일 -
총선 - '친문패권' '누가 뉴DJ?' 격돌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국민의당의 천정배 후보가 TV 토론에서 뜨거운 설전을 벌였습니다. '친문 패권', '뉴 DJ 발굴' 등을 놓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 날, 천정배 후보는 더민주가 친문 패권 정당이자 국보위 출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정당...
윤근수 2016년 04월 08일 -
총선 - 무릎 꿇은 文,"호남 지지 거두면 정계은퇴"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에서 은퇴하고 대선에서 불출마하겠다며, 다시 한 번 손을 잡아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오지 말라", "광주에 와야 한다" 논란 속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
2016년 04월 08일 -
총선 - 동남갑 후보 토론...상호 비방 난타전
(앵커)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간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후보 토론에서는 상호 비방전이 뜨거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포문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진 후보가 먼저 열었습니다. 재정전문가를 자처하는 장병완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남구의 재정은 악화된 반면 장 ...
윤근수 2016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