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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5 - 장이기 外 편
(앵커) 광주 학살의 만행을 알리려다 고문을 당한 이들이 광주 밖에서도 많았습니다. 고문의 충격은 죽음에 이를만큼 혹독했고, 살아도 산 게 아니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6년 3월 5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예비군 훈련소에서 큰 소동이 일었습니다. 전두환을 찬양하는 시국훈화를 듣던 33살의 예...
김철원 2016년 05월 20일 -

일반음식점에서도 춤판 허용?
(앵커) 일반 음식점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한 자치구 의회가 입법 예고했습니다. 당장 유흥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고 영업하는 우리는 뭐냐는 건데요.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감성주점에서 손님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탁자 옆 공...
송정근 2016년 05월 20일 -

5.18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4 - 김학묵 外 편
(앵커)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알리려고 단지 준비했다는 이유만으로 옥살이를 한 대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출소한 뒤에는 정신질환에 시달렸고,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들의 억울한 사연을 조명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2주기를 앞두고 있던 1982년 5월 12일. 서울대생 4명이 학...
김철원 2016년 05월 19일 -

5.18 - '임을 위한'정부의 불허에도 다같이 불렀다
(앵커) 예고된대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합창 공연으로 준비됐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을 빼고 거의 모든 참석자가 일어서서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념식 마지막, 임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 순서. 유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노래했습니...
송정근 2016년 05월 18일 -

5.18 - 박승춘 보훈처장..쫓겨나 듯 퇴장
(앵커) 제창을 거부한 정부에 대해서는 항의 표시가 잇따랐습니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쫓겨나 듯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기념식이 시작되기 직전.. 유족들의 성난 목소리가 박승춘 보훈처장을 향합니다. ◀SYN▶ 올해 역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이 무산되면서...
2016년 05월 18일 -

5.18 - 야권, 한목소리로 정부 성토
(앵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야당 정치인들도 정부를 한 목소리로 성토했습니다. '기념곡 지정을 관철시키겠다' '오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과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론 분열' 운운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끝내 거부한 정부에 대해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YN▶안철...
윤근수 2016년 05월 18일 -

5.18 - '5월 광주의 기억'을 필름 위에 기록하다
천만 배우 송강호와 감초 배우 유해진, 떠오르는 신예 류준열, 이들이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함께 캐스팅돼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5.18'을 다룬 영화하면 '화려한 휴가'를 빼 놓을 수 없겠...
이서하 2016년 05월 18일 -

5.18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3 - 김태훈 편
(앵커) 지난 1981년 5.18 1주기 추모식 때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스스로 몸을 던진 서울대 학생이 있었습니다. 故 김태훈씨입니다. 그의 죽음은 살아남은 자들의 삶도 바꿔놓았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1년 5월 27일. 학생 수백명이 서울대 도서관광장에 모였습니다. 1년 전 광주에서 있었던...
김철원 2016년 05월 18일 -

5.18 - 광주로 광주로...정치인 러시
(앵커) 5월 광주에 정치인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매년 5.18때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규모로 보나, 그 의미로 보나 올해는 이전과 많이 다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의 지도부가 전야제부터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라는 선물을 들고 오지는 못했...
윤근수 2016년 05월 17일 -

5.18 - 한강 맨부커 수상
소설가 한승원씨의 딸이자 광주 출신인 작가 한강씨가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첫 맨부커 수상도 기쁜 일이지만, 그의 작품 세계가 광주의 아픔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어릴 적 자신을 물었던 개가 죽음을 당했던 장면에 사로잡혀 ...
박수인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