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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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 '친문패권' '누가 뉴DJ?' 격돌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후보와 국민의당의 천정배 후보가 TV 토론에서 뜨거운 설전을 벌였습니다. '친문 패권', '뉴 DJ 발굴' 등을 놓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 날, 천정배 후보는 더민주가 친문 패권 정당이자 국보위 출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정당...
윤근수 2016년 04월 08일 -
총선 - 무릎 꿇은 文,"호남 지지 거두면 정계은퇴"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에서 은퇴하고 대선에서 불출마하겠다며, 다시 한 번 손을 잡아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오지 말라", "광주에 와야 한다" 논란 속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
2016년 04월 08일 -
총선 - 동남갑 후보 토론...상호 비방 난타전
(앵커)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간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후보 토론에서는 상호 비방전이 뜨거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포문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진 후보가 먼저 열었습니다. 재정전문가를 자처하는 장병완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남구의 재정은 악화된 반면 장 ...
윤근수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문재인 광주방문 왜?.. '약일까? 독일까?'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일(8일)부터 1박 2일동안 광주를 찾습니다. 더민주 득표에 '약일까? 독일까?' 말도 많은데 광주 방문의 속사정 한신구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특별한 형식 없이 사람들을 만나 질타를 들어가며 민심 한가운데로 들어가겠다" 호남 방문 시기를 저울질하던 문재인 전 대표...
한신구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사전투표 하세요" 같은 말 다른 맘
(앵커) 제 20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인 광주에서 쟁탈전을 벌이는 두 야당이 하루(8) 앞으로 다가온 사전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사전 투표 하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노리는 효과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대학생들이 오가는 캠퍼스로, (싱크) "투표해서 헬조선 벗자!투...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선거에 깨진 25년 우정
◀ANC▶ 가수 현진우씨가 정치적 이유로 광고중단을 통보받았다는 더민주 보도자료와 관련해 광고주가 더민주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더민주의 보도자료가 발단이었는데 광고주와 연예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25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지난 주말 ...
신광하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왜 삼성인가...가능성은?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승부수이든 국민의당의 견제구이든 왜 하필 삼성전자일까요? 실현 가능성은 있는 걸까요? 보도에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제조업 생산의 1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해외 이전이 미칠 경제적 파장은 요즘 광주 경제의 고민거리입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지 않는 정치권이 ...
윤근수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김종인의 승부수..안철수의 견제구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광주에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야당 텃밭에서 수세에 몰리자 광주에 "삼성 미래차 유치"를 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데요. 국민의당은 즉시 견제에 나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심장부에서 싹쓸이를 당할 위기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기자회견을 열...
2016년 04월 07일 -
총선 - 장애인, 다문화 공약은 어디로 갔나
◀ANC▶ 제20대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이 담긴 공보물이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공약은 찾아보기 힘들고 일부 공약은 이른바 묻지마 공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문화가정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남 다문화가정 학생은 6천여 ...
카메라전용 2016년 04월 06일 -
총선 - 이색 선거운동 '개성 만발'
◀ANC▶ 선거철이면 흔히 보는 시끄러운 차량 유세 대신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유권자들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을 권남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사거리에 혼자 서서 통기타를 치며 홀로 아리랑을 부릅니다. 이름도, 번호도 없는 상의에 ...
권남기 201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