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총선 - '호남 고립' '지역정치 발전 계기'

(앵커) 전국 판세를 보면 호남만 녹색입니다. '녹색의 땅이다' '그린벨트다'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호남의 고립이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나온 말이겠죠. 그런데 오히려 정치 발전의 계기가 될 거라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122석 가운데 2/3인 82석을 차지한 ...

총선 - 국민의당 지지? 더민주 심판!

(앵커) 호남에 국민의당 바람이 뜨거웠습니다. 녹색 돌풍에 더민주는 고개를 숙여야했습니다. 전국 판세와는 사뭇 다른 결과인데요.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김인정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이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18개 의석 중 국민의당은 무려 16석을 차지했습니다. (인터...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1부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1부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2부

2016년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2부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3부

2016년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3부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4부

2016 총선 광주MBC 개표방송 4부

총선 - (생중계)4.13 총선 투표장

(앵커)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광주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밤 10시 무렵에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투표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죠? (기자) 네, 지금 저는 무진중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이...

총선 - [대담]유광종 광주시 선관위 사무처장에게 투표독려를 듣다

(앵커) 20대 총선 투표가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광주시 선관위 유광종 사무처장과 함께 투표할 때 주의사항과 당락 결정 시각등에 대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 (질문 1) 오전 6시부터 시작된 20대 총선 투표가...

총선 - 文, "사즉생 각오"..마지막 호소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사흘만에 야당의 심장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정치적 생명을 걸고 마지막 호소에 나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사흘만에 다시 광주시민 앞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후보들도 함께 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시민의 선택, 호남...

총선 - "국민의당의 승리는 광주의 승리"

(앵커) 국민의당은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4.13 정치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광주지역 후보들은 광주에서 시작된 녹색 바람이 대한민국에 몰아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일궈준 이 바람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호남 주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