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코로나19 다시 확산110 - 마스크 생산 두배의 기적
(앵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풍경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전 국민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마스크 공급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대기업과 마스크 제조업체의 상생 협력이 공급을 늘리는데 일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쉴새 없이 돌아가는 기계 사이로 마스크가 ...
이재원 2020년 03월 28일 -
묵인된 범죄,성매매 후속2
(앵커) 회원제 비밀 사이트를 통한 변종 성매매가 광주에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었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는지 취재진이 알아보던 중에 성매매 업주로부터 고객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회원 명단에 현직 공무원들의 전화번호도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탠...
우종훈 2020년 03월 27일 -
묵인된 범죄,성매매 후속2
(앵커) 회원제 비밀 사이트를 통한 변종 성매매가 광주에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었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는지 취재진이 알아보던 중에 성매매 업주로부터 고객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회원 명단에 현직 공무원들의 전화번호도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탠...
우종훈 2020년 03월 27일 -
이·통장이 취약계층 마스크 '꿀꺽'
◀ANC▶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의 해당 주민들은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몇몇 마을 이장과 통장이 이를 가로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보건복지부 사업의 하...
강서영 2020년 03월 27일 -
묵인된 범죄, 성매매 후속 1
(앵커) 이른바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큽니다. 검찰과 경찰도 성 착취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에 대해 엄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매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떨까요? 지난달 변종 성매매 실태를 고발했던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광주시 상무지구 이 모텔에서는 대낮에도...
우종훈 2020년 03월 26일 -
묵인된 범죄, 성매매 후속 1
(앵커) 이른바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큽니다. 검찰과 경찰도 성 착취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에 대해 엄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매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떨까요? 지난달 변종 성매매 실태를 고발했던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광주시 상무지구 이 모텔에서는 대낮에도...
우종훈 2020년 03월 26일 -
4.15 총선 정당 전략4 - 민주당의 전략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 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텃밭인 호남을 탈환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민주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1당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
이계상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09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조주빈사태1 - 윤장현 시장 또 사기당해.. 이번엔 조주빈
(앵커) 오늘 모습을 드러낸 조주빈이 뜬금없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소환했습니다.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윤 전 시장에게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봤더니 윤 전 시장을 상대로 사기를 쳤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송치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던 조주빈의 입에서 뜻밖...
김철원 2020년 03월 25일 -
조주빈사태2 - '조주빈'은 예전부터 있었고 어디에나 있다
(앵커) 조주빈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는 예전에도 있었고, 조주빈 같은 특정 개인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음성대역) "그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랜덤채팅 어플을 통해서였습니다. 그와 저는 '알몸 채팅'을 했습니다. 그...
남궁욱 2020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