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살인예고 등 시민 불안.. 경찰 집중순찰 강화
(앵커)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경찰이 3-4대의 순찰차를 한꺼번에 투입해 다중밀집지역과 범죄 우려지역을 집중순찰 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늦은 밤, 목포 하당의 한 도로 순찰차 4대가 줄...
서일영 2023년 09월 12일 -
급경사 골목길 위험하지만 차량 통행은 계속..
(앵커) 최근 목포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차량과 골목길을 나오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골목길은 급경사여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인데요 근본적인 사고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승용차 운전석이 도로에 맞닿은 채 옆으로 넘어...
서일영 2023년 09월 11일 -
원전 오염수 바다에 쏟아진 순간...분노한 어민들
(앵커)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생계가 걸린 어민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오염수 방류 소식에 망연자실했고 분노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돼 있던 오후 1시 위판을 앞둔 어민들이 대기실 TV 앞으로 모여들었습니...
서일영 2023년 08월 24일 -
검찰, 골프장 진입도로 변경 부당 지시한 함평군수 수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골프장 진입로 변경을 부당하게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021년, 함평군 대동면에 건설 예정인 골프장 진입로 인허가 과정에서 진출입구를 변경하라고 부당한 업무 개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감사원 ...
서일영 2023년 08월 23일 -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도 처벌은 지연
(앵커)조선업체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사업장들이지만,어찌된 일인지 처벌은 늦어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올들어 모두 2명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최근 40대 노동자가 튕겨져 나온 철판에 맞아 숨졌고 지...
서일영 2023년 08월 22일 -
'삼호중공업 사망사고' 광역중대재해수사과 투입
(앵커)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공장에 광주지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투입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삼호중공업 노조는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경영책임자 처벌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자)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불산단 내...
서일영 2023년 08월 21일 -
'명량대첩축제' 다나카 섭외 논란.. 주최측 "재검토"
2023년 명량대첩제에 일본인 흉내를 내는 개그맨이 출연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주최측이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축제 집행위원회는 일본인 흉내를 내는 이른바 '부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나카 유키오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할 예정이었지만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자 '반전 기획을 통해 애국을 표현하자는 취지...
서일영 2023년 08월 21일 -
입사 10여일만에 사망.. 중대재해법 적용되나?
(앵커) 현대삼호중공업 대불3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입사한지 10여일 밖에 되지 않은 노동자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노동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대불산단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불3공장 지...
서일영 2023년 08월 20일 -
긴급 출동시 구급차가 직접 교차로 신호 제어
(앵커) 119 구급차와 소방차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분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교차로에서 종종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긴급차량에 교차로 신호등을 빨간불에서 녹색불로 바꾸는 제어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일영 2023년 08월 14일 -
함평 공장 화재 이틀째..해양 사고도 잇따라
(앵커) 주말과 휴일, 전남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새벽 함평의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해남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40대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치솟는 불꽃 위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
서일영 2023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