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군 선착장에서 1톤 화물차 바다 추락..50대 숨져
오늘(29)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해경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완도군 #선착장 #화물차 #추락
서일영 2024년 03월 29일 -
이상기온 속 "유채꽃 70% 고사"..축제도 취소
(앵커)이상기온 현상으로 지난 겨울부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도에 민감한 봄꽃들이 제 모습을뽐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온도에 민감한 유채꽃의 경우축제 일정을 미루거나 일찌감치 취소된 지자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월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유채꽃밭.평...
서일영 2024년 03월 28일 -
"물건 많이 살게요" 상인 속여 수백만 원 가로채
(앵커)전국 상가들을 돌며 물건을 대량으로 살 것처럼 접근한 뒤현금을 빌려 달아난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상인들을 속여 상습적으로 5만원, 10만 원씩 현금을 빌렸는데모인 피해금액이 수백만 원에 이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정육점에 들어선 한 남성이 아버지 마을 잔치에 쓸꺼라며 고기 60kg을 주문...
서일영 2024년 03월 23일 -
"출퇴근 위해 돌보는 어르신 줄여라?" 방문간호사 반발
(앵커)간호사들이 고령 어르신의 집에 직접 방문해건강을 살피는 '방문간호사' 제도가 있습니다.무안군이 읍면마다 있는 보건지소에이들을 배치해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제공했다고 홍보해왔는데요.그런데 서비스 대상자를 줄이면서까지방문간호사들에게 새로운 보건소로모두 출퇴근할 것을 지시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21일 -
전남경찰청, 민생침해 신종사기 등 특별 단속 추진
전남경찰청이 지능화된 수법으로 심각한 민생침해를 일으키고 있는 신*변종사기 근절을 위한특별 단속을 추진합니다. 피해자 집중 검거 활동을 위해 전남청 형사기동대에는 검거전담팀이, 각 경찰서에는 악성 사기 추적팀이 설치되며, 도경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한실질적 피해회복 활동도 강화됩니다.신종수법 증...
서일영 2024년 03월 21일 -
강진에서 산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어제(19) 저녁 7시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ha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인근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지만 불이 번지지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산림당국은 산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
서일영 2024년 03월 20일 -
광주에 이어 전남도 현역 교체 바람 "50% 바뀌었다"
(앵커)광주전남 18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민주당 현역의원 교체 바람이 거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주 먼저 마무리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민주당 경선결과 현역이 승리한 곳은 광산을 민형배 의원이유일하고 7곳에서 현역이 패했습니다.전남에서...
서일영 2024년 03월 18일 -
1인 2역에 당했다..농민 울리는 '중고농기계 매매'
(앵커)농기계 대형화 등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중고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이틈을 타 중고 농기계 매매를 노린 신종 사기도 등장했는데요.중간에서 1인 2역까지 하며 판매자와 구매자 등 3명을 속였고, 전화를 이용해 지역도 넘나들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올해 초 농기계 관련 카페에 중고 ...
서일영 2024년 03월 15일 -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크레인에 끼여 숨져
(앵커)무안의 한 교량 건설 현장에서60대 노동자가 크레인에 치여 숨졌습니다.경찰과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무안군 영산강 인근의 한 다리 건설 현장.붉은색의 50톤 크레인 한 대가작업을 멈춘 채 서 있습니다.오늘(13) 오전 8시 40분쯤하청업체 소...
서일영 2024년 03월 13일 -
무안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숨져
오늘(13) 오전 8시 40분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교량 건설 현장에서60대 일용직 노동자가 크레인과난간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동자가 신호수 역할을 하다크레인이 회전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난 2020년 시작된 교량 공사 현장으로 무안군...
서일영 2024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