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지도에서 7일부터 이틀간 병어축제
신안군 지도읍 젓갈타운 일원에서 오늘(7일)부터 이틀간 제10회 섬 병어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에서는 병어 회무침 만들기와 시식회를 비롯해수산물 깜짝경매와 트로트 공연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신안군 #젓갈타운 #병어축제
서일영 2024년 06월 07일 -
[한걸음더]딜레마에 예산도 낭비..'무늬만 스쿨존' 괜찮나?
(앵커) 학교 주변 도로를 2년 전 스쿨존에서 해제하고도통보나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가해당 자치단체인 목포시가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목포시는 뒤늦게 해당 도로를 스쿨존처럼 도색하는 '무늬만 스쿨존'을 유지하겠다는황당한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한걸음더] 들어가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깜깜이' ...
서일영 2024년 06월 10일 -
30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10일부터 21일간'일자리 잡고! 희망 JOB GO!'를 주제로'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80명 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되며, 취업희망자들은 AI 자기소개서 등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광주전남...
서일영 2024년 06월 07일 -
"스쿨존이 아니었다고요?" 아무도 몰래 해제
(앵커) 2년 전 '스쿨존'에서 해제됐지만 여전히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안전 시설물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 뒤늦게 민원을 제기했지만, 행정당국은 스쿨존 재지정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초등학교 후문과 ...
서일영 2024년 06월 03일 -
해변이 사라진다..동*서해안 '연안침식' 심각
(앵커) 자연적인 활동이나 개발 행위 등으로 해변이 사라지는 '연안 침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잇따른 침식에 문을 닫는 해수욕장이 느는가 하면,관광 시설물들도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현장을 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이자 울창한 해솔숲으로 유명한 신안 증도 우전해변. 관광...
서일영 2024년 05월 31일 -
달라진 전국소년체전..반세기 만에 외국인 출전
(앵커) 지금 목포 일대에서는 전국 소년체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지난 197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소년체전에도 외국인 소년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외국인 소년소녀들이 없으면 팀 구성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저출생의 인구절벽 현상이소년체전에도 반영되고 있는 겁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일영 2024년 05월 28일 -
"바닥에 엎드려 공부해요"..조손가정에 전한 '희망'
(앵커) 이혼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있습니다.가정형편이 어렵다보니 이렇다할 책상도 없어 방바닥에 엎드려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어른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책상과 의자가 가득 실린 트럭이 파출소 주차장에...
서일영 2024년 05월 23일 -
완도에서 외국인 노동자 축사 지붕 추락..의식 불명
어제(20) 오후 4시 50분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축사에서카자흐스탄 국적의 50대 남성이5m 높이 지붕에서 떨어졌습니다.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경찰은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완도군 #카자흐스탄 #노동자 #외국인 #추...
서일영 2024년 05월 21일 -
아파트 단지 걷다 머리 '쿵'..잇따르는 고층 투척물 사고
(앵커)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주민이 위층에서 떨어진 물건에 맞아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변에선 탁구공 크기 만한얼음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아파트 단지에서 한 사람이주위에 다급한 손짓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곧바로 구급차와 경찰차도 현장에 도착합니...
서일영 2024년 05월 21일 -
"365일 밤늦게 혼자" 농어촌 공공심야약국 운영난
(앵커) 대표적 의료취약지 전남, 병원이 없는 곳도 많다보니 심야나 주말에는'공공심야약국'이 유일한 의료기관인 곳들도 많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을 늘려보려 하고 있지만,약사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약사 1명이 365일 과로에 시달리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파란 지...
서일영 2024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