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상습 음주차량 압수..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앵커)최근 음주운전이 늘면서 처벌도 갈수록 강화되고 있습니다.재범을 막기 위해 사법기관들이 상습 음주운전자들의 차량을 압수까지 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장흥인터체인지 인근 도로, 빠르게 질주하는 흰색 차량의 뒤를 또 다른 차량이 뒤쫓습니다.달아나던 차량은 교차로에서 역주행까지 합...
서일영 2023년 11월 01일 -
전남도 뚫렸다..무안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앵커)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해당 사육장에 대한 긴급 살처분 작업과 함께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농장 출입구에 긴급방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무안군의 한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한우 ...
서일영 2023년 10월 30일 -
경찰관이 압수한 '도박 자금' 2500만원 훔쳐
(앵커) 도박을 하다가 적발되면 도박에 사용하던 돈은 경찰에 압수됩니다.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압수된 도박자금을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완도경찰서 통합증거보관실입니다.압수물 등 사건 관련 증거품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완도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는 지난 6월, 자신...
서일영 2023년 10월 23일 -
전국체전 개최 효과 '톡톡'
(앵커) 이번 전국체전 기간동안 목포 등 전남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모처럼 거리와 식당 등이 북적였습니다.특히 전국체전을 통해 올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인근 식당축구 경기를 ...
서일영 2023년 10월 20일 -
'검경 브로커 연루 의혹' 목포경찰서 압수수색
(앵커)수사 무마를 빌미로거액을 챙겨온 브로커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경찰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현직 경찰 간부가 이 브로커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목포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가목포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경 수사 로비를 대가로거액...
서일영 2023년 10월 19일 -
우체국장 파면에..우체국 없어질까 '전전긍긍'
(앵커)완도의 한 우체국장이 공금을 횡령한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면됐었는데요.해당 섬지역 주민들은 지역 내 유일한 우체국이 없어질까걱정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3월부터 7월사이 우체국장이 금고에서 1억 2천여만 원을횡령한 사실이 드러난 완도의 한 우체국전남지방우정청은 해당 사실을...
서일영 2023년 10월 18일 -
전국체전 다관왕*연패 도전 시동
(앵커)전남 대표 선수들의 다관왕과 전국체전 연속 우승 도전 성공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입니다.벌써부터 대기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육상 여자고등부 200m 결승이은빈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확연한격차를 보이며 결승선을 통과합니다.지난해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한 이은빈 선수는올...
서일영 2023년 10월 17일 -
유치원 체험학습 중 물에 빠져 5살 여아 사망
(앵커) 5살 여자 어린이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인근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유치원 체험학습을 위해 근처 박물관을 찾았다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옆 선착장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선착장 인근 바다에 어린이가 떠 있는 모습이 인근 상인에 의해 ...
서일영 2023년 10월 12일 -
영암 일가족 사망.. 남편 음독, 4명은 과다출혈 추정
(앵커)어제(15) 전남 영암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오늘도 경찰의 2차 현장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부검 결과 1차 구두 소견에선 남편은 음독, 나머지 가족 4명은 흉기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전남 영암의 한 주택. 하루종일 비...
서일영 2023년 09월 16일 -
불법튜닝 차량 무법 질주.. "잠도 못자요"
(앵커) 불법 튜닝을 한 차량들의 무법질주가 도심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굉음을 내며 내달리는 불법 차량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고 사고 위험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도심 코너길에서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차량이 질주합니다. 빨간불에도 신호를 위...
서일영 2023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