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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서 청동기~조선시대 유물 491점 출토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인 중앙공원 1지구에서 청동기부터 조선시대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광주 서구에 따르면 영해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금호동 일대를 조사한 결과 청동기 석관묘와 화폐 등유물 491점이 발굴됐습니다.광주 서구는 오는 26일까지발굴된 유물에 대한 소유권 청구를 받는 한편,유...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시대 역행하는 태양광 발전 죽이기 정책 철회하라"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등 광주 지역 재생에너지단체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태양광발전 죽이기 정책을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단체는 "다음달부터 7년동안 어떠한 신규발전소도 지을 수 없게 하는 정부 정책이 시행된다"며 "원전과 석탄, 가스 발전의 최소 발전량을 지키기 위해 태양광 발전...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서울대 가족 인증 스티커 논란..광주 시민단체 인권위 진정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학생 가족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차량용 스티커를 배포한 것을 두고 광주 시민단체가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오늘(19) 보도자료를 내고"대학이 학생 가족을 위해 굿즈를 제작·배포하는 일은 흔치 않다"며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구례서 오토바이 추돌사고..2명 사상
어제(18) 오후 3시 반쯤구례군 광의면 천은 휴게소 근처 내리막길에서60대 강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은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지리산을 찾았다가 내리막길에서 브레...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60대 노동자 감전사
오늘(19) 낮 12시쯤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외주업체 직원 60대 이모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이씨는 자체 발전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배전실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한편 지난달(7)에도 금호타이어 광...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광주서 자전거 타던 70대 트럭에 치여 숨져
광주 북부경찰서는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쯤 광주 북구 용전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7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트럭 운전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차선을 옮기던 자전거 운전자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8월 19일 -

광주 가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18) 8시 반쯤,광주 광산구 송치동의 한 가구 공장에서불이 났습니다.불은 공장 2개 동을 태운 뒤3시간 여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8월 18일 -

[단독] 잘못은 사람들이 했는데..유기견 300마리 안락사 위기
(앵커)장성군의 민간위탁 동물보호센터에 있는유기견 300여 마리가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전라남도의 감사에서 여러 지적사항들이 나와 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됐기 때문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1년 전 장성의 한 길가에서 박스에 담겨진 채 버려졌던 강아지입니다.동물보호센터에...
천홍희 2024년 08월 16일 -

나주 아파트서 거미줄 제거하던 60대 추락사
나주의 한 아파트에서 거미줄 제거 작업을 하던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나주경찰서는13일 오후 3시 반쯤나주시 남평읍의 한 아파트 정문 조형물에서거미줄 제거 작업을 하던62살 남성이 6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8월 14일 -

나주 아파트서 거미줄 제거하던 60대 추락사
나주의 한 아파트에서 거미줄 제거 작업을 하던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나주경찰서는13일 오후 3시 반쯤나주시 남평읍의 한 아파트 정문 조형물에서거미줄 제거 작업을 하던62살 남성이 6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