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서 화물차-자전거 교통사고..50대 숨져
나주경찰서는자전거를 끌고 가던 50대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어제(10) 오전 10시 50분쯤나주시 다시면 편도 2차로 국도에서자전거를 끌고 가던 50대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운전자 진...
천홍희 2024년 09월 10일 -

'가자로부터 온 목소리',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자 지구 주민들의 삶을 취재한 알 자지라 TV 언론인들이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았습니다.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어제(10) 5.18 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자로부터 온 목소리'를 보도한 모하메드 사와프 등 알 자지라 TV 영상 기자 4명을 대상 수상...
천홍희 2024년 09월 10일 -

화순서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숨진 채 발견
화순의 한 마을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도주했던 60대 후반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화순경찰서에 따르면어제(10) 오전 11시쯤화순군 사평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이웃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피의자가 사망한만큼공소...
천홍희 2024년 09월 10일 -

출근길 직장 부하 살해한 50대.."업무상 불만많아"
(앵커)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출근하던 50대 남성이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가해 남성은 직장 상사였는데,경찰은 이 남성이 미리 흉기 등을 챙기는 등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장을 입은 남성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갑니다.손에는 기다란 대나무와 가방이 들려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9일 -

출근길 직장 부하 살해한 50대.."업무상 불만많아"
(앵커)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출근하던 50대 남성이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가해 남성은 직장 상사였는데,경찰은 이 남성이 미리 흉기 등을 챙기는 등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장을 입은 남성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갑니다.손에는 기다란 대나무와 가방이 들려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9일 -

구례 주택서 불..노부부 숨져
오늘(6) 새벽 4시 20분쯤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1살 최모씨 등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불은 1시간 여만에 꺼졌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경찰은 노부부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6일 -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일본 법적 책임져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80년 전 조선인을 태우고 침몰한 우키시마호의 승선자 명부를일본 정부가 일부 공개한 것을 두고 "한일 관계의 성과인 양 호들갑 떨지 말라"며 비판했습니다.단체는 "일본 정부는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이후 약 80년 만에야 승선자 명부 일부를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며 "지금까지 명부가 없다고 발...
천홍희 2024년 09월 06일 -

구례 주택서 불..노부부 숨져
오늘(6) 새벽 4시 20분쯤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1살 최모씨 등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불은 1시간 여만에 꺼졌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경찰은 노부부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6일 -

화순 농로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5) 저녁 8시쯤 화순군 한천면의 한 농로에서 77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저혈압 등 지병이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이 농사를 짓다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6일 -

심정지 여대생, 100여m거리 대학병원 응급실서 이송 거부
(앵커)응급실마다 의사가 부족해 비상인 가운데 어제(5) 조선대에서는학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바로 옆 조선대병원 응급실을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조선대병원이 여건이 안 된다며 환자 이송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선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벤치에 폴리스라인...
천홍희 202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