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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여대생, 100여m거리 대학병원 응급실서 이송 거부
(앵커)응급실마다 의사가 부족해 비상인 가운데 오늘(5) 조선대에서는학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바로 옆 조선대병원 응급실을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조선대병원이 여건이 안 된다며 환자 이송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선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벤치에 폴리스라인...
천홍희 2024년 09월 05일 -

공군 부대서 병사가 음주운전..2명 부상
공군 1전투비행단은 만취상태에서 군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소속 병사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운전병인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부대 안에서 술을 마신 뒤 군용차량을 운전하다철조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들은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공군 측은 ...
천홍희 2024년 09월 04일 -

공군 부대서 병사가 음주운전..2명 부상
공군 1전투비행단은 만취상태에서 군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소속 병사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병인 이들은 어제(3) 새벽 부대 안에서 술을 마신 뒤 군용차량을 운전하다철조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공군 측...
천홍희 2024년 09월 04일 -

광주 광산구서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그제(2일)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직경 1m, 깊이 70cm의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도로가 꺼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구청은 땅 속에 있던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면서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오늘(4) 도로 포장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천홍희 2024년 09월 03일 -

30억 들여 광주FC 경기장 만들었는데..한 달만에 잔디 괴사
(앵커)광주FC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전용 연습 경기장이 공사를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는데요.한 달여 만에 잔디가 말라비틀어지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이번 달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는데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6월, 광주FC 전용 연...
천홍희 2024년 09월 02일 -

조선대병원 임단협 합의..엿새만에 파업 종료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조선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조정안에 합의하면서 6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병원과 노조 측은 오늘(3) 9월 1일부터 임금 2.5% 인상, 직급보조비 인상 등에 합의하면서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은 내일(4)부터 업무...
천홍희 2024년 09월 03일 -

[한걸음더]30억 들여 광주FC 경기장 만들었는데..한 달만에 잔디 괴사
(앵커)광주FC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전용 연습 경기장이 공사를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는데요.한 달여 만에 잔디가 말라비틀어지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이번 달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는데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6월, 광주FC 전용 연...
천홍희 2024년 09월 02일 -

광주 건설사서 흉기 난동 부린 40대 검거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어제(29) 오전 10시쯤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임대 아파트에 사는 이 남성은건설사가 임...
천홍희 2024년 08월 29일 -

의장단 선거 뇌물 의혹..나주시의원 10명 입건
나주시의회 의원 10명이 서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전남경찰청에 따르면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10명은 지난 6월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들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 의원 10명이 무더기로 입건된 건이례...
천홍희 2024년 08월 29일 -

의장단 선거 뇌물 의혹..나주시의원 10명 입건
나주시의회 의원 10명이 서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10명은 지난 6월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 의원 10명이 무더기로 입건된 건이...
천홍희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