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의회, "캐스퍼에 관심 가져주세요" 호소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캐스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광주형일자리로 탄생한 GGM이 첫 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며, 노사의 양보와 타협으로 탄생한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습니...
윤근수 2021년 09월 07일 -
무등산 자락 4수원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논란
광주 무등산 자락 4수원지 주변의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되면서 난개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수질이 나쁜데다 주암호와 동복호 등 다른 수원지의 수량이 충분하다는 점을 들어 4수원지의 취수를 중단한 데 이어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이에대해 환경단체들은 보호구역에서...
윤근수 2021년 09월 07일 -
시민권익위, 정류장 에어커튼·온열의자 권고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버스 정류장에 에어커튼과 온열의자를 설치하라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시민권익위는 시민들의 제안 가운데 정류장에 폭염과 한파 대비 시설을 설치하라는 제안을 포함해 수어교육원 설립과 방직공장 부지 개발 공론화 등 5건을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정책 개선을 권고받은 광주시는 30일 이내에...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광주시 "참사 장면 사용 펜트하우스에 강한 유감"
광주시가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에 학동 4구역 붕괴 사고 장면을 사용한 SBS와 제작진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광주시는 입장문에서 붕괴 사고 현장 영상을 드라마에 사용한 것은 피해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광주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부적절한 처사였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이재명 대세 확인... 반전은 가능할까?
(앵커) 더불어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초반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낙연 후보로서는 대반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반전 드라마는 가능할지 전망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충청권에서 민주당원들의 선택은 이재명이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광주복지연구원장 인사청문회 '전문성 의문'
광주복지연구원 초대 원장 후보자인 동신대 김만호 교수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김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경호 의원은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생을 가르쳤지만 전공은 산업공학"이라고 지적했고, 박미정 의원도 2012년 이후 복지 관련 논문이 없는 사실을 들며 전문성에 ...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8~9월에 벌 쏘임 사고 36% 발생...벌초 때 주의
광주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벌 쏘임 사고의 36%가 8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될만큼 8~9월에는 벌의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한다며 성묘나 벌초할 때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제거한 후 물로 씻거나 얼음찜질을 하고, 호흡곤란이나 근육경련 등 과민성 쇼크가 의심될 때는 지체없이 119에 ...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상 다음 달 본격화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대한 협상이 다음달부터 본격화합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TF에서 제시한 안을 바탕으로 10월 중에 토지소유주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보존 가치가 있는 건물은 역사문화자산으로 보존하고, 수익사업은 보장하되 주상복합 아파트 위주의 개발은 안 된다...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인선 난항…"적임자 찾기 어려워"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차기 대표이사 인선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자동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노동계를 포용할 수 있으면서 지역을 잘 아는 인사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오는 19일로 임기가 끝나는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가 연임을 ...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 -
이정미 "민주당과 진보 진영으로 묶일 일 없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이정미 전 대표가 더 이상 정의당과 민주당이 하나의 진보진영으로 묶일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이 전 대표는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의당이 국민의 불평등과 기후변화 위기를 해소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