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시민권익위 '걷고 싶은 도시 광주' 여론조사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걷고 싶은 도시 광주'의 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3천명 이상의 시민들 대상으로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걷기 좋은 곳, 걷고 싶은 도시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또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광주시에 걷고 싶...
윤근수 2021년 08월 31일 -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임금 체불 특별 점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과 임금 체불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합니다.점검 대상은 광주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12곳으로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 대금이나 임금이 지급되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또 건설현장의 임금 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해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등 7...
윤근수 2021년 08월 31일 -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
광주시가 인공지능 기업들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와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고, 14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보유 기술과 잠재력 등을 미국의 투자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최종 선발된 기업 5곳은 오는 10월 실리콘밸...
윤근수 2021년 08월 31일 -
국민의힘 경선 버스 출발...호남 입김 세진다
(앵커)국민의힘의 경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후보 등록과 함께 대선 주자들 사이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텐데요.그동안 보수정당 경선에는 호남의 민심도, 그리고 후보들도 관심이 덜했지만 이번 대선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기자)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먼저 1차 컷오...
윤근수 2021년 08월 30일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광주 125만 명
다음달 6일부터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 대상이 광주에서는 125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144만여 명 가운데 86.8%에 해당하는 125만여 명이 지원금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광주시는 13일부터는 카드사 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생...
윤근수 2021년 08월 30일 -
조오섭 의원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조 의원은 "찬탈자이자, 학살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는 없다"며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
윤근수 2021년 08월 30일 -
민주당 대선 경선 스타트...핵심은 호남
(앵커)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이번 주에 시작됩니다.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한 후보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호남 순회 경선에서 판세가 사실상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다가오는 주말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순회 경선이 시작됩니다.출발지는 대전과 충남, 세종과 충북. 이때 대의원...
윤근수 2021년 08월 29일 -
성현출 광주문예회관장 사의…개방형 직위 해제
성현출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 두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성 관장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직하겠다는 뜻을 최근 시에 전달했습니다.처음으로 개방형으로 선임된 성 과장이 사직 의사를 밝힘에 따라 광주시는 개방형 직위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8월 27일 -
광주·전남 임금 체불액 748억원…작년보다 27% 늘어
광주·전남 지역의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광주·전남 임금 체불액은 7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8억 원에 비해 27.2% 증가했습니다.반면 같은 기간 전국의 임금 체불액은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다음...
윤근수 2021년 08월 26일 -
'공공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공동성명
지방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면제해달라는 요구가 시도지사협의회의 공동 성명으로 채택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세종시에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공공의료원은 경제성을 떠나 사회기반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다른 시도지사의 동의를 얻어냈습니...
윤근수 2021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