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GGM 박광태 대표이사 다음달 임기 만료..."연임 의사 없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초대 대표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가 다음달 중순 만료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다음달 15일 신차가 출시되는만큼 초대 대표로서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고, 연임 의사는 없다"는 뜻을 박광태 대표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
윤근수 2021년 08월 23일 -
세계 하천호수학대회 22일~27일 광주 개최
세계 하천호수학대회가 내일(22)부터 엿새간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에는 50개 나라에서 6백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회복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국제 워크숍과 석학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광주 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전˙현직 공직자 3명 지원
광주시 최대 공기업인 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3명이 지원했습니다.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사장 후보자 공모 결과3명이 지원서를 제출했고,이들은 전˙현직 고위 공직자로 알려졌습니다.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이용섭 시장에게 임용후보자를 복수 추천하고,시장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면시의회 인...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도쿄 패럴림픽에 광주시 소속 선수 12명 참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 광주시 소속의 선수 12명이 참가합니다.종목별로는 탁구에 김정길,김연건,박진철 선수가 출전하고, 양궁에서는 올해 61살의 김옥금 선수가 패럴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노립니다. 또 사격과 보치아, 조정 종목에서도광주시 소속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다.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통해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 동결과 고용안정,우리사주 분배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고,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앞서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단협이 결렬되자광주와 곡성공장의 크릴룸을 점거하고,간부들...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전두환,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
전두환이 혈액암의 일종인다발성 골수종 진단을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여러가지 검사를 받은 전두환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난 9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전두환은이전부터 수척해진 모습이었고,부인 이순자씨는 전씨가 최근 식사를 ...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여수 대경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 2명 사망
여수 대경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면서차에 나고 있던 직장 동료 2명이 숨졌습니다.여수해경은 어젯밤 선박회사 직원 2명이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수색 과정에서 대경도 선착장 경사로로 차량이 추락하는 CCTV 화면을 확인했습니다.경찰은 바닷속에서 숨져있는 20대 직원 2명을 발견해차량과 함께 인...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 모레는 태풍 영향까지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는하루종일 비가 내렸고,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여수 돌산과 완도 보길도에는1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고,완도에서는 한 시간에 72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이때문에 여수 돌산의 택지개발 공사장에서는일시적으로 ...
윤근수 2021년 08월 21일 -
'범죄 무관한 시신 부검 제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의 이병훈 의원은범죄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명백할 경우 시신을 부검하려면 유족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의원은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해부검은 필요하지만광주 학동 붕괴 참사의 경우처럼범죄와 무관할 경우에는 유족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등 부검에 대한...
윤근수 2021년 08월 19일 -
당내 문제 관심 없다는데... 김종인 역할론?
(앵커) 국민의힘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이른바 '무릎 사과' 이후 1 년만에 국립 5.18묘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은 경선을 둘러싼 당내 잡음은 곧 해소될 것이고, 자신은 경선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무릎 사과' 이후 꼭 1년이 되는 날, 다시 찾은 5.18 묘...
윤근수 2021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