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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주다미담 예술구' 개장
담양군의 문화와 예술먹거리 가게를 한데 모은 '담주 다미담 예술구'가 개장했습니다. 담주다미담 예술구는 침체돼 있던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 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원도심 문화예술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담두다미담_예술구#담양군#원도심
김영창 2023년 02월 13일 -

민주당광주시당, 정치개혁 의견 논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정치 개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승자독식 정치문화 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습니다. 또 민주당 광주시당은 정개특위에서 논의된 사항등과 시민 여론조사 결과 등...
김영창 2023년 02월 13일 -

광주 대규모 단수 20만명 피해
(앵커) 광주시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인한 대규모 단수사태가 11시간만인 오늘 0시쯤 정상화됐습니다. 휴일동안 광주시민 20만명이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마시지 못하는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정수장의 밸브 고장을 고치기 위해 광주시가 단수조치를 한 시간은 어제 오후 1시쯤. 난데 없는 ...
김영창 2023년 02월 1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2.1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에서 광주시 덕남정수장의 시설 고장으로 수돗물 수만톤이 흘러넘쳤습니다. 동구를 제외한 4개구 지역주민 20만명이 수돗물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5.18 때 계엄군에게 폭행을 당하는 등 신체적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이 국...
김철원 2023년 02월 13일 -

광주시, '창업패키지' 지원..국비 346억원 투입
광주시가 창업 준비에서 실행과 성장, 도약 등 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패키지 사업을 선보입니다. 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주관기관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41억 5천만원 등 오는 2026년까지 346억원이 광주 창업지원에 투입됩니다. #창업...
김영창 2023년 02월 12일 -

광주시, 경로당 등 1천 625곳 난방비 지원
광주시가 지역 내 경로당과 장기요양 기관 등 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경로당과 요양시설, 보호센터 등 1천 625곳에 월 10만에서 2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또는 신규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난방비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요양기관은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고려해 두달간 20만원씩 새로...
김영창 2023년 02월 12일 -

광주시, 올해 아이 출산한 가정에 상생카드 추가할인
광주시는 올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광주상생카드 사용액을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 신고한 가정이며, 할인율은 기존 7%에서 3%를 더한 10%로, 연말까지 적용됩니다. #광주상생카드#할인#출산
김영창 2023년 02월 12일 -

"백억원에서 조선홍매화가 핍니다"
(앵커) 남녘의 섬, 임자도에서는 매화 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고목으로 반백년을 견뎌낸 매화나무 수천 그루가 새로운 고향에서 처음 피워낸 꽃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기자)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가득 맺혔습니다. 축구장 5개를 합한 면적의 바닷가 정...
양현승 2023년 02월 12일 -

휴일 단수사태에 시민 60만 명 큰 불편
(앵커) 수돗물이 갑자기 끊기면서 광주시민들은 난데없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가 시민들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고, 자영업자들도 제대로 장사를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속해서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 오후에 들이닥친 단수사태에 남구와 서구 광산구 주민들의 일상이 멈췄습니...
송정근 2023년 02월 12일 -

최악 가뭄에 때아닌 물난리 난 광주
(앵커)심각한 물부족 상황을 겪고있는 광주에서 난데없이 물난리가 났습니다. 제한급수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절수운동을 벌여가면서 아껴써온 수돗물 수만톤이 허망하게 사라졌습니다. 먼저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미터 높이 산기슭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쏟아져 ...
김영창 2023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