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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7)까지 '나쁨'
광주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어제(5) 밤 9시부터 광주에는 시간당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두시간 지속될 때 발효되는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도 시간당 평균 7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중국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는 내일(7)까지도 광주, 전...
우종훈 2023년 01월 06일 -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확진자 3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요양시설 집단감염으로 1천 413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순천 등 22개 시군에서 1천 965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5명입니다. 이에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782명, 전남은 890명으로 ...
김영창 2023년 01월 06일 -

광주시,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채널 ESTV와 손잡아
광주시가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채널인 ES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ESTV스튜디오에서 ESTV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게임 개발자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역 거점 이스포츠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광주시는 이스포츠 인프라와 전 세계 100여국에 달하는 ES...
송정근 2023년 01월 06일 -

20230106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공기가 매우 탁합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현재 광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권역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황사마저 유입되면서 대기상태는 계속 좋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용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요 물을 자주마시는 등 호흡기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먼지가 가득한데다 날...
이다솔 2023년 01월 06일 -

"일제가 한센인 수용소에서도 위안부 동원"
(앵커) 일제강점기 당시 한센인들과 가족들은 소록도에 강제 격리돼 참혹한 인권침해를 겪은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소록도 수용자들을 격리한것도 모자라 일본군 위안부로도 동원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강점기 당시 전국의 한센인들이 강제 수용...
강서영 2023년 01월 06일 -

60년 뒤 전남은 봄˙여름˙가을 뿐
(앵커) 오늘 몇 개의 일회용품을 쓰고 버리셨나요.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살았다가는 21세기 말, 전남에서 겨울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기자) 작년 말, 남부지역에 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새해 벽두까지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모름지기 눈이 내려야 겨울이고, 꽁...
양현승 2023년 01월 0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6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교육부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5.18 민주화운동이 개정 교육과정에서 빠졌다는 소식에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가 교육과정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난이 거셉니다. ------------ 외교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 마련을...
김철원 2023년 01월 06일 -

광주에 기부하면 공연장 좌석에 이름 붙여주기로
광주시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로 공연장 좌석에 기부자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10만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 있는 2천여석에 기부자 이름을 새긴 명판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끝나는 4월부터 명판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2023년 01월 05일 -

남도 바다는 굴밭..겨울철 별미 '굴구이' 인기
(앵커) 날씨가 쌀쌀한 요즘, 남도의 바다에서는 자연산 굴 채취가 한창입니다. 막 채취한 굴을 장작불로 구워먹는 굴구이도 깊어가는 겨울철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넓게 펼쳐진 남도의 갯벌. 가까이 살펴보면 발 닿는 곳마다 다닥다닥 굴이 붙어있습니다. 그야말로 굴밭입니다. * ...
김진선 2023년 01월 05일 -

쏟아부은 예산만 4백억 원.. 무안 회산백련지
(앵커)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라는 무안 회산백련지에 그동안 4백억원이 투입됐는데 관광객 모집과 지역경제활성화가 그만큼 효과를 거뒀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무안군이 여기에 또 50억원 넘는 돈을 들여 수목원을 짓겠다고 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면적만 30만 제곱미터가 넘는 무안 회산백련지,...
문연철 2023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