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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에 인센티브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줍니다. 광양시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이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보관됐던 정병욱 선생 가옥 등을 방문하고 지역의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할 경우 차량 비용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와 함께 윤동주 시인과 정병욱 선생을 ...
문형철 2023년 01월 04일 -

국민의힘 광주시당, "내년 총선 1석 이상 당선"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에 1석 이상 당선을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한 뒤 신년인사에서 "지난해 치뤄진 지방선거 지지율을 뛰어넘어 지역구 1석 이상 당선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원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이 우선이라...
김영창 2023년 01월 04일 -

강기정 광주시장, "5.18 삭제는 역사 부정 행위"
강기정 광주시장도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삭제는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시장은 성명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삭제하는 것은 역사를 지우는 행위"라며 "이를 삭제토록 한 책임자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관련 조항은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정부든...
김영창 2023년 01월 04일 -

'5.18 삭제' 개정 교육과정 반발 확산
5.18민주화운동이 빠진 현 정부의 '개정 교육 과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책임자 사과와 함께 원상 회복을 촉구했고 광주시의회와 정의당은 4.19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만 제외한 것은 특정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
한신구 2023년 01월 04일 -

광주시, 美 라스베이거스서 'CES' 홍보관 운영
광주시가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인 'CES 2023'에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지역의 가전과 IT 제품 등이 참여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업 등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도 벌입니다. 광주시는 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관계자들과 업무 협약을 ...
김영창 2023년 01월 04일 -

광주시청사 돌진 20대 운전자 붙잡혀
광주시청사 울타리를 뚫고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 새벽 2시쯤, 광주시청사 울타리를 뚫고 굴러 떨어진 차량사고를 낸 뒤 달아난 20대 운전자를 범행 16시간만에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우종훈 2023년 01월 04일 -

이정선 교육감, "5·18민주화운동 포함돼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도 개정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을 반드시 포함해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빠질 수 없고 5.18 정신은 행동하는 양심의 표본이라며 민주화 교육이 더는 약화돼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
한신구 2023년 01월 04일 -

지난해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 역대 최저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2백 명으로 통계를 시작한 1977년 이래 가장 적었고 교통사고 건수도 8346건으로 1년 전보다 386건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추진해 2017년 387명 이던 사망자가 2...
문연철 2023년 01월 04일 -

지역 국회의원들 "5.18 삭제,민주주의 근간 뒤흔들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정부가 개정 고시한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이라며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5.18 정신 계승을 공약했던 윤석열 정부가 철저한 외면과 폄하, 왜곡을 넘어 이제는 교육과정에서까지 삭제해 광주와 국민을 모...
한신구 2023년 01월 04일 -

장성 단독주택서 불.. 외국인 노동자 3명 대피
어젯밤(3) 8시쯤, 장성군 삼계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안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건물 한 층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침실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게 아닌가 ...
임지은 202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