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기업이 '아이밀' 상표권 싸움 이겼다
(앵커) 광주의 한 청년기업이 상표권을 침해한 중견 식품기업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법원이 피고 기업에 대해 해당 상표들을 더 이상 사용해선 안된다며 지역 중소식품업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아이밀'이라는 브랜드로 10년 전부터 유기농 과자류를 판매해오...
조현성 2021년 07월 27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9월 15일 신차 출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9월 15일,신차를 출시합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는 9월 15일,신차 출시를 목표로 시험차 생산과 품질 검증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는1000cc급의 경형 SUV를 생산할 예정인데올 연말까지 1만2천 대,내년에는 7만 대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경찰, 붕괴참사 원인*경위 수사 결과 발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광주 학동 붕괴참사의 원인을 밝히는경찰 수사 결과가 내일(28) 발표됩니다.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내일 오전 10시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한건물 붕괴 원인과 경위,책임자들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현재까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경찰에 입건된 관계자는 23명으로이중 6명이 구...
우종훈 2021년 07월 27일 -

세계가 주목하는 갯벌..생태계 보물창고
(앵커) 생태계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등재됐습니다. 전체 갯벌 면적의 87%를 지닌 전남은 다양한 보호와 활용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기자) 바닷물이 밀려드는 시간. 큰뒷부리도요와 좀도요 등 도요새들이자리를 옮기느라 곡예비행을 선보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
양정은 2021년 07월 27일 -

이낙연 "상처가 될만한 언동 하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이낙연 전 대표는 서로에게 상처가 될만한 언동은 하지 않는 것이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민주당 지지자들의 이탈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또 이재명 지사의 백제 발언과 관련해지역 ...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경찰관 사칭 미성년자 성폭행 50대 징역 8년
경찰관을 사칭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경찰관을 사칭해미성년자를 협박한뒤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53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유 씨는 2019년부터조건 만남으로 만난 미성년자에경찰 신분증으로 보이는 ...
우종훈 2021년 07월 27일 -

광주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 '우세종'
광주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60명 가운데절반에 가까운 29명이 델타 변이였고,나머지 31명은 알파 변이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지난 20일 이후 확인된변이바이러스 감염자 12명은모두 델타형으로 확인됐습니다.전남에서도...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영암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경찰 수사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던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55살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8시 20분 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선박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만에 숨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국과수에 부검을 의...
양정은 2021년 07월 27일 -

인공지능으로 방문객 집계..완도 명사십리 첫 설치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인공지능 스마트 무인 계측기 5대를 설치했습니다. 인공지능 스마트 무인계측기 설치로기존 차량계측기의 중복 집계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확한 방문객을 파악할 수 있게됐습니다. 국내 해수욕장에서 스마트 무인 계측기가운영되는 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처음입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벌집 제거 출동 큰 폭 증가... 벌 쏘임 '주의'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벌 쏘임 사고가 늘 것으로 우려된다며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벌집 제거를 위해출동한 횟수는 31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고지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또 2018년부터 3년동안 발생한 벌 쏘임 사고의 80%가 7,8,9월 석달...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