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폐교 위기' 명진고 정상화에 시교육청 나섰다

(앵커) 광주 명진고가 1,2,3학년 전교생이 1백명도 채 되지 않아폐교 위기에 놓였습니다.사학비리와 교원갈등 등으로학부모와 학생들이 명진고를 기피하면서발생한 일인데요.시교육청은 학교 정상화를 위한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수 년째 신입생 미달사태를 겪고 있는 광주 명진고입니다....

이탈리아서 광주비엔날레 30주년 전시회 열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광주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18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일 자르디노 비안코 아트 스페이스'에서, 비엔날레 30주년 아카이브 전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제1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 '고인돌'과 5·18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작품...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4.19

광주MBC 5시뉴스 2024.4.19

카페로 차량 돌진..'급발진' 감정 의뢰

점심시간대 도심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8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급발진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사고 차량 운전자인 65살 허 모씨가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함에 따라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지만,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지 여부를판단할 수 없었다고...

순천대, 공모 불참 재확인.. 전남도, 큰 틀에서 함께 노력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국립의대 공모에 거듭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어제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면담을 진행했는데이자리에서 순천대는 전라남도의 의대 추천을 위한 공모는 법적 권한이 없다며 공모 불참이란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이에 ...

진보당 "전남 의대 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설립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진보당 전남도당은 목포대와 순천대에 의대가 함께 설립되어야도민 요구가 실현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 된다면 반쪽은 여전히 도민의 과제로 남을 수 밖에 없다며 전남에 2개 의대가 설립되도록도민의 힘...

무안에서 컨테이너 화재..60대 남성 숨져

오늘(19) 오전 8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숨진 남성은 화재 당시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컨테이너 안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무안군 #컨테이너 ...

4·19 64주년 맞아 광주서도 기념 행사 열려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광주시는 오늘(19) 오전 광주공원 4·19 기념탑에서 참배하고, 광주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기념식에는 4.19혁명회 지부장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선언문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습니다.#광주광역시 #4.19혁명 #64주년

재력가 행세하며 연상녀에게 사기 40대 실형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연상녀에게 접근해 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지난 2018년 같은 병원에 입원한 여성에게 접근해 양아버지가 부자라며840차례에 걸쳐 1억 5천만원 가량을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