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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보급
전라남도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 635대를 보급합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 등이며 1가구당 60만 원이 지원됩니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는 표시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3...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전국 첫 유신 타도' 민주인사 6명..손해배상 항소심 승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체제를 처음으로 비판한 이른바 '함성지 사건'으로 불법 구금과 고문 피해를 당한 민주인사들이 국가에 낸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광주고법 제2민사부 김성주·최창훈·김진환 고법판사는 '함성지' 사건에 대해 국가폭력 피해를 당한 민주유공자 6명과 이들의 가족 36명이 ...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강기정 광주시장, 이탈리아 대학서 '5·18과 비엔날레' 특강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탈리아 대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과 광주 비엔날레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현지시간인 지난 19일 이탈리아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에서 한국학과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5·18과 광주 정신, 광주 비엔날레 등을 소개했습니다.강 시장은 강연에서 "베니스는...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광주시, 외국인 주민 병원 진료 돕는다
광주시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병원 진료 통역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합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7일까지 외국인 의료 통*번역 활동가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최종 선발된 의료 통역가는 외국인 주민과 병원을 동행해 진료 수납과 검사 등 모든 과정의 의료통역 서비스를 제공합...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곡성군, 지방소멸위기 대응책 모색
전남 곡성군이 '제 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을 열고 인구감소 원인과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곡성군은 최근 사회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곡성의 지방소멸위기, 그 대안을 지역과 함께 찾아보다'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강연자로 나선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곡성군이 청년 중심의 정...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광주시, '전국 시도 5·18 헌법 전문 수록 힘 달라'
광주시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전국의 모든 시도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역사와 가치로 기억될 수 있도록 5.18과 부마항쟁, 6.10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에 협력해 달라"며 이...
김영창 2024년 04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2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입니다.--------------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당선인들이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논의에 들어갔습니다.'상임위 쏠림 현상'을 막고 지역 현안 해결을위해선 전략적 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광주전남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만나는 시간, 오늘은 ...
2024년 04월 19일 -

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앵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 전남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쓰레기 량이 워낙 많아 바닷속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줄줄이 ...
최황지 2024년 04월 21일 -

강진 불금불파 시즌2 불향 가득한 전통시장...관광객 '북적'
(앵커)지난해 강진에서 시작돼 많은 인기를 얻은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가올해 다시 시작됐습니다.반값 강진여행과 함께 입소문을 타면서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기자)흥겨운 음악이 조용한 시골 시장을가득 채웁니다.입맛을 돋우는 고기향이 가득한강진 병영시장입니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
박종호 2024년 04월 21일 -

광주전남 당선인 국회 상임위 어디로? "쏠림 배정 막아라"
(앵커) 다음달 말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이른바 인기 상임위를 노리는당선인들의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소속 상임위에 따라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힘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균형 배치 노력이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다음달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광주와 ...
주현정 2024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