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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남 순유출 인구 1만 5천 명 넘어
지난 한해동안 호남에서 타지역으로 순유출된 인구가만 5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호남지방을 떠난 순유출 인구는 만 5천264명으로전년 만 3천 백 여 명보다 16% 증가했습니다.지역별로는 광주가 9천 여 명, 전남이 천 8백 여 명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고특히 20대와 30대의 젊...
한신구 2024년 02월 26일 -

광주상의회장 선거.. '김보곤*한상원' 출사표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김보곤, 한상원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김보곤 후보는 AI 산업 기반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일자리 플랫폼을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한상원 후보는 연간 7,8천 명의 지역 젊은이들이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기아자동...
한신구 2024년 02월 26일 -

화순군, '청년 월세 지원' 2차 신청 접수
화순군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월세 지원 2차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지원금은 월 최대 20만 원이며, 12개월 동안 매월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19살 이상 34살 이하의 독립한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사는 무주택자입니다. #화순군 #월세 #청년 #주거비 #지원
김초롱 2024년 02월 26일 -

봄철 산지 '태양광 사업장' 안전 점검 강화
전라남도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지 태양광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도로에 인접한 곳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발전단지와 민가 등에 인접한 태양광 사업장 50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해, 위험 요소가 발견될 시 현장 조치와 하자보수명령을 내리도록 시군에 통...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울산] 경찰관 앞에서 쓰러진 시민..'구사일생'
(앵커)울산에서는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교통지도 중이던 경찰관들의 응급처치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노인을 예의주시하던 경찰관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울산문화방송 이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몸이 불편한 듯 주춤거립...
2024년 02월 26일 -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규제해야
(앵커)지난주 부산에서는 엘시티에서 외국인 2명이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습니다.무단 침입에다, 시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임에도, 건조물침입죄 외에 이들을 처벌하거나 규제할 별다른 방안이 없어, 문제로 지적됩니다. 부산문화방송 조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부산에서 가장 높은 101층짜리 건...
2024년 02월 26일 -

[전주]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전북대 출신 쏠림 극심
(앵커)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특정 대학 쏠림 현상이 지나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전북지역에도 여러 대학이 있는데 주로 전북대 쏠림 현상이 지나치다는 겁니다.전주문화방송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이 지역내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
고차원 2024년 02월 26일 -

<총선 브리핑> 서갑원*서동용*손금주
총선 브리핑시간입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서갑원 예비후보가 "풍부한 신재생에너지가 있는 순천에 비메모리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RE100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서동용 예비후보는 "농업생산비 급등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을 줄...
김영창 2024년 02월 26일 -

광주상의 회장선거 본격 점화…김보곤vs한상원 출마회견
오는 3월 20일 치러지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출마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제 25대 광주상의 회장 후보군 중 한명인 김보곤 디케이(주)회장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오늘(26)각각 출마를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박빙의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판세는 회장 선거...
김철원 2024년 02월 26일 -

목포시내버스, 영암군 공동분담 거부..시민불편 커질 듯
(앵커)목포시내버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노선은 바로 영암과 무안, 신안 등으로 운행하는 시계 외 버스입니다.목포시가 무안군과 영암군에 손실부담을 공동으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암군이 이를 거절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목포에서 무안군과 영암군, 신안군...
김윤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