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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아동학대 혐의 벗은 교사.."교권 보호 받는 날 오길"
(앵커) 지난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 당한 초등학교 교사가 1년여 간의 다툼 끝에 아동학대 혐의를 최종적으로 벗게 됐습니다. 교권 침해를 막아보자며 1년 넘게 법정 다툼을 이어왔는데 최근 서울 서이초 사건이 발생해 무기력감과 좌절감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초...
송정근 2023년 07월 27일 -

신세계 그룹, 잇따른 특혜의혹 논란
(앵커) 신세계 그룹이 광주에서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확장 등 두개의 대규모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개의 사업 모두에서 교통분석 축소, 상가면적 확대 등을 놓고 특혜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화점 확장이전을 추진 광주신세계가 광주시에 제출한 교...
김영창 2023년 07월 27일 -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대 감사 결과 총장 해임 건의...대학 “재심의 요청할 것”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운영 전반에 걸쳐 다수의 비위를 확인했다며, 에너지대학 이사회에 총장 해임까지 건의했는데요. 대학은 감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총장 해임은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초롱 2023년 07월 27일 -

광주MBC뉴스데스크 2023.7.27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7월 27일 -

"수사 편의 대가로 골프 접대" 보성서장 고발
공직공익비리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본부는 보성경찰서장 등 4명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지난해 9월 보성경찰서장 등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법인카드로 식사와 골프접대를 받고 수사 편의를 제공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성경찰서장은 사실 무근이...
천홍희 2023년 07월 27일 -

'일반고 후 지원 확대'…시교육청 내년 고교 모집요강 확정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방식에서 '후 지원 선택 학교'의 숫자를 70%로 상향 조정하고, 학생 거주지에서 통학거리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49개 평준화 일반고의 특정지역과 학교 ...
조현성 2023년 07월 27일 -

518 왜곡 게시글 886건 적발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게시글 886건을 발견해 삭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518을 왜곡한 게시글과 댓글 등 886건이 발견됐고 이 중 503건이 삭제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886건의 왜곡 ...
천홍희 2023년 07월 27일 -

한국에너지공대 감사 결과 '운영 전반 문제'...산업부, 총장 해임 건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에너지공대가 법인카드 관련 1억 2천만 원을 부적정하게 사용·관리하는 등 기관 운영 전반에서 다수의 비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공대 이사회에 총장 해임을 건의하고, 비위 관련자 6명 징계, 부당 수...
김초롱 2023년 07월 27일 -

시간당 기록적 폭우‥광주·전남 역대 최다 장마 강수량
32일간 이어진 이번 장마가 광주·전남의 역대 최다 장마 평균 강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 평균 누적 강수량은 758.7㎜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3년 이래 역대 최대치입니다. 장마 일수는 평년 수준이었지만, 광주 54.1㎜, 순천 63.6㎜ 등 1시간 만에 많은 비가 쏟아...
유민호 2023년 07월 27일 -

어깨 부딪히자 망치 들고 배회 20대 구속
광주서부경찰서는 술집에서 어깨를 부딪힌 여성을 밀치고 둔기로 2차 가해를 시도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새벽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나오던 여성과 부딪히자 얼굴을 손으로 밀치고 둔기를 들고 술집 인근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
송정근 2023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