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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법단체*특전사동지회에게 공개토론 제안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가 갈등을 빚고 있는 5.18 공법단체 등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5.18 부상자회 등이 진행한 대국민 공동선언을 중심으로 용서와 화해의 선행 조건 등을 시민들과 함께 열린 공간에서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상자회가 명예훼손 혐의...
송정근 2023년 06월 21일 -

광주 시내버스 노사 협상 마무리...임금 3.5% 인상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3.5% 인상과 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경조사 휴가 확대, 노사 합의 시 만 62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노사는 내일 최종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
김영창 2023년 06월 21일 -

광주대인시장 ‘남도달밤야시장’ 23일 개장
광주의 대표 야시장 축제, 대인시장 ‘남도달밤야시장’이 오는 금요일(23) 개장합니다. 야시장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지만, 개장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과 증강현실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이번주는 금,토 이틀간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또 시장 입점 예술가와 상인 커뮤니티 공간인 ‘별별상상정원’을 매일 개방해 대...
주현정 2023년 06월 21일 -

소금 품귀로 2차 가공업체도 타격
(앵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가격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사재기 징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물론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2차 가공식품업체 등 현장에서는 그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해남의...
박종호 2023년 06월 21일 -

최형우, KBO 최초 1천5백 타점 '신기록'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천 5백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형우 선수는 어제(20)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초 1사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역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002년 입단한 최 선수는 이로써 천 5백 타점을 기록해 은퇴한 이승엽 두산 감독을 밀어내고 통산 타점 ...
한신구 2023년 06월 21일 -

20230621 뉴스투데이 날씨
밤새 비가 지났습니다. 절기 '하지'인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구름 잔뜩 끼어있고요 오늘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mm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많이 내리지 않겠지만 대기가 습한 가운데 해안에 인접한 도로에...
이다솔 2023년 06월 21일 -

거금대교 리모델링...도양권역 관광의 중심축!
(앵커)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고흥군의 거금대교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차도와 보도를 분리시킨 복층 교량입니다. 소록도와 거금도, 연홍도 권역을 제주도에 버금가는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고흥군이 멋진 풍광과 기능을 갖춘 거금대교를 그 중심축으로 삼았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흥 녹동항에서 소...
최우식 2023년 06월 21일 -

'솔라시도 기업도시' 생태*에너지*관광 거점으로
(앵커) 낙후된 전남의 발전을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된 솔라시도 기업도시, 20년 가까이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전라남도가 대통령 공약인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연결해 솔리시도를 생태*에너지*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
김진선 2023년 06월 2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6.21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지역대학 혁신을 위해 5년간 천억원씩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이른바 '글로컬대학' 사업에 전남대와 순천대가 예비지정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 14개 대학이 신청을 했는데, 국립대 2곳만이 포함됐고 사립대들은 모두 탈락했습니다. ------- 한전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축소 논란...
김철원 2023년 06월 21일 -

밀폐된 공간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하세요"
(앵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중 크고작은 질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단 한 번의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을 수 있어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서일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완도의 한 양식장 정화처리시설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내부 청소를 하던 노동자들이 갑...
서일영 202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