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억대 주부 도박
◀ANC▶ 순천 경찰서는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로 순천시 남정동 43살 김모 여인 등 가정 주부 6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집등 장소를 옮겨가면서 수차례에 걸쳐 1억 2천만원 어치의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혐�畇求� 전남지방 경찰청도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혐...
한신구 2001년 06월 20일 -
전대병원 일주일째 파업 계속
◀ANC▶ 전대병원 노조가 8일째 파업을 벌이면서 진료 차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우려해 오늘 새벽 자진해산했던 노조원 3백여명은 오늘 오전 병원 로비에 집결해 병원측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특히 경찰이 공권력을 투입할 경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특수부서에...
한신구 2001년 06월 20일 -
30대 인부 사망
◀ANC▶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여수시 화치동 H 석유 공장에서 하청업체 인부 32살 조모씨가 작업중 포장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포장기 운영교육을 받은 뒤 감독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청소를 하기 위해 가동중인 포장기에 들어가다가 승강기에 끼었다는 동료들에 말에 따라, 회사측의 안전작업 이행여부를 ...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교통 위반신고 하루 9백건
◀ANC▶ 보상금제가 실시된 이후, 하루평균 9백여건의 교통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교통위반 신고보상금제가 도입된 지난 3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모두 210명이 하루평균 9백건 꼴인 9만 3천건의 위반사항을 신고해 왔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만 5천건이 교통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한 ...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교통 위반신고 하루 9백건
◀ANC▶ 보상금제가 실시된 이후, 하루평균 9백여건의 교통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교통위반 신고보상금제가 도입된 지난 3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모두 210명이 하루평균 9백건 꼴인 9만 3천건의 위반사항을 신고해 왔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만 5천건이 교통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한 ...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화순 무명용사 영결식
◀ANC▶ 화순 무명용사 묘지에서 발굴된 유해들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거행됩니다. ◀VCR▶ 육군 31사단은 화순 이십곡리 무명용사들에 대한 발굴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유해들에 대한 영결식을 치릅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유해 발굴작업에서는 故 안만수씨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25구에...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화순 무명용사 영결식
◀ANC▶ 화순 무명용사 묘지에서 발굴된 유해들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거행됩니다. ◀VCR▶ 육군 31사단은 화순 이십곡리 무명용사들에 대한 발굴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유해들에 대한 영결식을 치릅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유해 발굴작업에서는 故 안만수씨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25구에...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무명용사 영면
◀ANC▶ 화순 무명용사 묘지에서 발굴된 유해들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이들 유해들은 서울 국립 묘지에 안장된 뒤 유해 확인작업을 계속하게 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지난 50년동안 이름도 없이 외진 산골에 묻혔던 무명 용사들이 영원한 안식처로 떠났습니다. EFFECT : 영결식 조총 장...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살인범에 잇따라 중형 선고
◀ANC▶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전 직장동료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시 동림동 41살 강모 피고인에 대해 강도 살인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금품을 빼앗기 위해 전 직장동료의 아내를 살해한 뒤 사체에 불을 놓는등 죄질이 나빠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밝혔습...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 -
버스-트럭 충돌 8명 다쳐
◀ANC▶ 오늘 오전 7시쯤 강진군 강진읍 한 주유소 앞길에서 군내버스가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30살 윤재용씨와 화물차 운전자 33살 송기자씨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군내버스가 앞서가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는것을 피하기위해 중앙선을 넘었다 마주오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
한신구 2001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