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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광주MBC에 감사패 전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광주mbc를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감사패에서 이달 초 광주MBC를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 금주의 유산은 고 이금주 할머니의 삶과 '불굴의 투쟁'을 조명한 최초의 영상기록물로, 지역민들에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
조현성 2022년 02월 28일 -

마약 성분 약품 복용한 30대*50대 남녀 송치
나주경찰서는 마약 성분의 약품을 복용한 3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A씨가 의사에게 처방받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2-3차례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폭력이 있었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으며, 조사 중 이들이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확인했습...
임지은 2022년 02월 28일 -

광주시민단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는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사회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
이계상 2022년 02월 28일 -

사전투표 앞두고 '민심 총력전'
여,야 각 정당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민심잡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에 이어 내일은 송영길 대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는 등 텃밭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호남 30% 득표를 목표로 오늘 나경원 전 대표가 ...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광주 선관위, 투표소 367곳 확정.. 선거공보 발송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0대 대선 투표소 367곳을 확정하고 투표 안내문과 선거 공보를 발송했습니다. 광주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투표소 367곳 가운데 1곳을 제외한 나머지 366곳은 유권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층에 마련됐습니다. 또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투표소 대부분은 21대 국회의원 선...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60대 남성 검거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들의 선거 현수막을 잇따라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7)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사거리 앞에 설치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현수막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
임지은 2022년 02월 28일 -

나주 영산강 갈대밭에서 불... 5만 제곱미터 소실
나주 영산강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7) 오후 3시 50분쯤, 나주 삼도동 영산강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약 5만 제곱미터가 타는 등 소방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이동식 화장실에서 피운 숯에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
임지은 2022년 02월 28일 -

광주,전남, 엿새째 7천 명대 이상 확진
오미크론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엿새째 7천 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어제(27) 광주 4천 167명, 전남 3천 320명 등 7천 48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22일 처음으로 7천 명대 확진이 나온데 이어 엿새째인데, 병원과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확산 추세도 이어...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20220228 뉴스투데이 날씨
날씨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 날이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아침기온 -0.5도로 아직은 살짝 영하권에 머물러 있지만, 한낮기온 1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고요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도 ...
이다솔 2022년 02월 28일 -

"비싼 나무 심을 자리에 싼나무를"..그저 실수?
(앵커) 목포시가 삼학도에서 추진한 사계절 꽃피는 공원 사업이 졸속으로 이뤄졌습니다. 당초 식재하기로 했던 나무 대신 훨씬 저렴한 나무가 엉뚱하게 심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20여년 동안 1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복원한 목포시 삼학도 공원입니다. 목포시는 사계절 꽃피는 공원...
양현승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