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등교 준비 한창..10-20대 중심 확산 우려
(앵커) 다음주면 광주*전남 각급 학교들이 개학합니다. 일단은 정상 등교가 원칙이지만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학교와 학급별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다음주 개학을 앞둔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 나눠줄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개별 포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
우종훈 2022년 02월 25일 -

공사 중지됐던 '계림아이파크' 안전점검 A등급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현대산업개발의 계림 아이파크 아파트가 안전점검을 통과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안전점검을 진행한 전문업체 2곳이 아파트 건물 전체의 시공 품질과 성능, 구조 안전성 등을 확인해 A등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과 무관한 균열, ...
송정근 2022년 02월 25일 -

대선 10여일 앞두고 광주서 여야 집중 유세
대선을 10여일 앞둔 오늘 광주 전역에서 여야 집중유세가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과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 등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청년 당원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국...
송정근 2022년 02월 25일 -

광주*전남 코로나 신규확진 연일 역대 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의 신규 확진자도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지인을 통한 엔차 감염자 등 오후 2시를 기준으로 3천 7백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후 1시 기준 13개 시군에서 430여명의 ...
송정근 2022년 02월 25일 -

학동 붕괴참사 입찰방해 혐의 현산 임원 영장실질심사
광주 학동 붕괴 참사의 현장 철거 공사 입찰 비위 의혹을 받는 현대산업개발 임원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늘(25) 오전 광주지법에서는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일반 건축물 철거 업체로 선정된 한솔 기업에 입찰 가액을 사전에 알려주는 등 관여한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A 상무에 대한 구속 전 피...
우종훈 2022년 02월 25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하루 8천명 넘어'
광주·전남에서 하루동안 8천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연쇄감염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4천 60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기존 집단감염 등으로 3천 53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김영창 2022년 02월 25일 -

광주화정아이파크 사고 피해자 장례식 치러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숨진 피해 노동자들의 장례식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치러집니다.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붕괴 사고 피해자 6명의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 조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달 11일 화정 아이파크 201동 39층 타설 작업 중 16...
김영창 2022년 02월 25일 -

20220225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부터는 겨울 추위가 한발짝 물러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이지만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고요. 한낮기온 무려 1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6-7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한낮에는 피부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날이 풀리는데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
이다솔 2022년 02월 25일 -

전남교육청, 올해부터 교직원 출산축하금 지급
전남교육청은 교직원에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출생 등록 후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교직원의 경우 첫째 아이 100만원, 둘째 아이 150만원, 셋째 이상은 2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합니다. 또 현재 만 50세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건강검진비를 만 40세 이상으로 확대해 매년 최대 ...
김안수 2022년 02월 25일 -

포스코, 지역과 상생 '촉구'
(앵커)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대기업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광양지역 상공인단체, 의회에 이어이제 지역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다음 달 2일 지주사 출범을 앞둔 포스코.포스코의 핵심 ...
김주희 2022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