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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e-모빌리티 생산공장 설립 업무협약
광주시와 주식회사 베리워즈가 광주에 e-모빌리티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베리워즈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전기 오토바이와 충전설비 등을 생산할 공장을 광주에 설립하기로 했고, 광주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5월 24일 -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성공개최 다짐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수묵비엔날레 전시개요 설명과 특별전 참여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이 열렸으며 김영록 전남지사는 수묵비엔날레가 남도 문예 르네상스의 화룡점정을 찍는 전환점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 ...
김양훈 2021년 05월 24일 -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디-레볼루션' 주제로 9월 개막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포스트 코로라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다룬 작품으로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제시합니다.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오는 9월1일 개막해 두달동안 진행되는 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5개의 본전시와 특별전, 기념전 등을 통해 디자인의 미래와 함께 인간과 기술의 접목을 통한 AI의 신세계를 표...
한신구 2021년 05월 24일 -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
광주상생체크카드가 오는 8월부터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지금은 연결 계좌에서 결제 후 10%를 환급해주고 있지만 8월부터는 선불카드처럼 충전할 때 10%를 선할인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사용 전 구매 행위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
윤근수 2021년 05월 24일 -

'희경루' 복원으로 역사문화도시 위상 제고
광주가 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희경루를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천득염 한국학 호남진흥원장은 필문 이선재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희경루 역사 활용방안 학술대회'에서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광주가 '희경루'를 중건할 경우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신구 2021년 05월 24일 -

인권위 "대체과목 없는 채플 강요는 인권 침해"
대학이 대체 교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채 채플 수업을 강요한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광주 모 대학 재학생이 제기한 진정을 인용해 대학 총장에게 대체수업 개설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은 채플 교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할...
윤근수 2021년 05월 24일 -

승객 차량 턴 제주행 화물선 외국인 선원 검거
목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화물선에서 승객들의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외국인 선원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여동안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화물선 내부에 실린 차량에 침입해 수차례에 걸쳐 노트북 등 78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3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경...
김안수 2021년 05월 24일 -

초등학교 6학년이 3학년 마구 폭행..경찰 수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A군이 3학년 B군을 마구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얼굴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관리*감독 여부를 조사할...
이다현 2021년 05월 24일 -

"마약파티 적발 주점..다시 가보니"
◀ANC▶ 최근들어 외국인 마약 범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내국인이 잘 찾지 않는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가 마약 유통과 투약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의 현주소를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옛 도심의 한 상가 건물. 모든 유리창이 검은 막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외국 국기...
카메라전용 2021년 05월 24일 -

법원의 '소환장 누락' 실수로..전두환 항소심 연기
(앵커) 오늘로 예정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이 또다시 열리지 못했습니다. 피고인 측에 미리 보냈어야 할 소환장을 법원이 실수로 누락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쟁점을 다루는 재판에서 법원이 황당한 실수를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18 ...
이다현 2021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