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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도로 소통 원활, 사실상 귀경 행렬 끝
코로나19 여파로 귀성 차량이 대폭 줄어든 탓에 귀경 행렬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낮동안 수도권의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다 대부분 해소돼 광주에서 서울까지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서 서서울 구간도 평소와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
이재원 2021년 02월 13일 -

확 풀린 날씨, 모처럼 명절 연휴 만끽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명절 연휴 동안 봄처럼 따뜻해 나들이 나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주춤해진 코로나19 확산세도 한 몫 했는데요. 광주에서는 지난 11월 6일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다음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도 1.5단계로 완화됩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잡니...
이재원 2021년 02월 13일 -

광주시, 스마트 혁신 제조업 지원 '최대 5천만원'
광주시가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공장을 신축하거나 고도화하는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시는 컨설팅과, 인력 양성 교육 등의 지원책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올해 전남 하수도 중점 정비..국비 대거 투입
올해 전남도 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3천 24억 원이 투입되면서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무안과 함평, 완도 등 6개 시군에서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관로가 정비되고, 지난해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복구...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남도장터 설 매출 77억 원..지난해 대비 3배 증가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설 명절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남도장터에는 도내 천305개 업체가 입점해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만 6천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월 첫째주 매출 기준으로 한우와 전복 등 1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13퍼센트를 차지했습...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나주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온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설 이후 호남민심 '주목'
(앵커)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두고 여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민심잡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양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설 연휴 이후 호남의 민심은 어디로 움직일 것인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이...
이계상 2021년 02월 12일 -

광주 전남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늘어
광주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성인 오락실 관련 자가격리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등 오늘 하루 확진자가 2명 늘어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9백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선 오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7백72명의 누적 확진...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광주*전남 고속도로 귀성*귀경 행렬 원활
설 명절 당일 오늘 원활한 귀성*귀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리는 등 평소와 같은 고속도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경시간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이 걸리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50...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 -

비대면*거리두기 설날.."아쉽고 또 아쉬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이어졌습니다. 추모시설이 닫는지 몰랐던 추모객이 헛걸음하기도 했고, 가족들끼리도 순번을 정해서 만나는 등 아쉬움 가득한 설이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송정근 2021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