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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매우 포근한날씨가 예상됩니다.아침기온 어제보다 3도 가량 더 높은8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한낮기온은 무려 1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아침기온과 낮기온 모두평년기온을 10도 가량 웃돌면서가을같은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오늘 날씨도 맑아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고기압의 영향권에...
이다솔 2023년 12월 08일 -

고병원성 AI 확산 우려 .. 집중방역
(앵커)전남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잇따라 확진됐습니다.정부는 전국 닭 사육 농장에 24시간 동안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형 방제 차량이 다리위에서영산강 주위 논밭 위로 소독약품을 뿌립니다.20여 km 떨어진 무안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영...
김진선 2023년 12월 08일 -

강기정·김영록 17일 나주서 '군공항 회동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7일 나주에서 광주 군·민간공항의 전남 이전을 위한두번째 회동에 나섭니다.두 단체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이후 7개월만으로,공항 이전 해법을 논의 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군·민간공항 모두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광주시는 함평을 포함해 논의하자고 하는 등양...
주현정 2023년 12월 0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2.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전남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잇따라 확진되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국의 닭 사육 농장에 24시간 동안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7일 나주에서 광주 군·민간공항의 전남 이전을 위한 두번...
2023년 12월 07일 -

"법적근거 없는 취재방해" 대구문화방송, 대구시 법적 대응
(앵커)방송 내용을 문제 삼으며7개월 넘게 출입과 취재 제한 조치를하고 있는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을 상대로대구MBC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대구문화방송은 그동안언론사로서 대응을 자제해 왔지만,경찰의 무혐의 결정에도 대구시가 오랜 기간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데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23년 12월 07일 -

공공미술 작품 <따뜻한 손> 광주 미로센터에 선보여
대나무를 엮어 만든 대형 공공미술 작품 따뜻한 손이 광주 예술의 거리에 미로센터에 들어섰습니다. 광주 미로센터는 높이 10미터 크기의 대나무 인간이 고개를 숙인 채 양 손을 내민 형상을 하고 있는 초대형 조각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미로센터는 충남 당진 출신의 67살 최평곤 작가가 80년 광주에 빚진 마음을 담아 광...
조현성 2023년 12월 07일 -

"세월호 참사 잊지 말자"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앵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각종 재난 체험 시설과 생존 수영 등해양안전 교육의 공간이자4.16추모 공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반 시설이 될 국민해양안전관이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1년 뒤인지난...
신광하 2023년 12월 07일 -

중증장애인들의 홀로서기 연극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
(앵커)중증 장애인들이 홀로 서는 과정을 담아낸 연극을 선보였습니다.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비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담았는데,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연극 제목은 '살아보니 괜찮은 세상이더라'입니다. 천홍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그렇게 좋으세요?" "이...
천홍희 2023년 12월 07일 -

이웃도 몰랐던 쓸쓸한 죽음
(앵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고, 중증 지적장애를 지닌 50대 조카가 시신 옆에서 함께 구조됐습니다.평소 지병을 앓던 여성이 거동이 불편한 조카를 50년 넘게 돌봐왔는데,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다쳐 공백이 생긴 사이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아파트 입구 안으로 병...
유민호 2023년 12월 07일 -

[한걸음더]농촌 치매노인의 현실 [기획보도]③ 몸은 무겁고, 병원은 멀고...알아도 치료 어려워
(앵커)스스로 치매인지 알기 어렵고 제때 검사조차 받기 힘든 농촌 노인의 현실,그리고 치매노인이 실종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 앞서 보도해 드렸습니다.그만큼 적극적인 치료와 대응이 필요한데요. 치매 판정을 받고도 병원이나 약국 등에 가기 쉽지 않은 상황을 농촌 치매노인 기획보도 세번째 순서로 준비했습니다.[한...
김초롱 2023년 12월 07일